김의화 기자
montblue@joongdoilbo.co.kr
전체기사
2024-12-27
"꽃들에게 희망을. 여기에 작은 미술관을 마련했습니다. 복도를 지나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사랑과 용서, 꿈과 희망의 마음을 나누며 행복해지는 오늘과 내일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누구에게나 삶은 힘들기도 하고 불완전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 멈춰 엄마의 품처럼 따뜻한 이 그..
2024-12-27
해마다 선물을 너무 받아서 빚만 지고 살아 어깨가 무겁다 이번에는 무겁지 않게 가벼운 선물로 다오 더울 때 부채는 겨울에 필요 없고 추울 때 두터운 옷은 여름에는 무겁다 일년내내 행복한 웃음을 주고 가슴 가득 희망을 다오 누구나 사랑하는 예쁜 마음 아름 넘치는 건강을..
2024-12-27
'아름답고 멋있어도 모순이 있는 여자는 가치가 없듯, 자기 모순을 고쳐야 가치가 솟는다.' /글·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 미술공예협회' 대..
2024-12-27
2025년이 솟아나기 위해 숨 고르는 시점이다. 60간지의 42번째 해로 을사(乙巳)년이다. 을은 푸른색, 사는 뱀을 의미하기 때문에 '푸른 뱀'의 해라한다. 12지는 해당 동물의 특성에서 유래한 것이겠으나 그 해 태어난 사람의 특성이나 상징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뱀을..
2024-12-26
'미래는 내가 오늘 무엇을 하느냐에 달려있다.' /글=에이브러함 링컨·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 미술공예협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또 회..
2024-12-25
해마다 12월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교차로에서 각종 행사가 푸짐하다. 그중 시 낭송은 빠질 수 없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각 행사 목록에서 한두 편, 혹은 시 낭송 모임에서 합동 시 낭송 혹은 시극으로 감동과 흥취를 돋우어서다. 얼마 전, 손종호 (전)..
2024-12-25
'기쁨과 사랑의 크리스마스' /글·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 미술공예협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또 회원들과 매년 다양한 공익사업과 재능기..
2024-12-24
'어떤 일이든 위대한 일은 작은 일의 연속이다.' /글=마틴 루터 킹 주니어·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 미술공예협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2024-12-23
해마다 5월이면 전국 각지에서 관공서 공원 하천 아파트 등지에서 3~4회의 풀깍이가 시작된다. 잘 정돈된 풀깍이가 인간들에게는 기쁨을 줄진 몰라도 나무에게는 고문의 시간이 시작된다. 나무에 대한 지식이 없이 풀깍이를 하면서 단풍나무, 무궁화, 배롱나무, 벚나무, 어린..
2024-12-23
'미리 하는 자만, 제때 맞춰 살아간다.' 1초도 늦지않게 할 일을 하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미리 하는 것'이다. 그러면 정확하게 그 시간에 맞출 수 있다. /글·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