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민 기자
dhgusals23@daum.net
전체기사
2025-02-23
올해 신학기부터 도입되는 AI디지털교과서(AIDT)의 신청 절차가 마무리된 가운데 대전 학교 중 18%가 선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첫 도입인 만큼 모든 구성원의 의견을 모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지만 학부모 의견 수렴은 생략돼 신청학교 내 혼란이 우려된다. 23일 대전교..
2025-02-20
대전형 공립 대안학교 설립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중투심)에서 연이어 좌초되면서 전면 재검토 위기에 놓여있다. 대전교육청은 체험형 특성화고 형태를 갖춘 대안학교를 내세웠지만 교육부는 대안교육에 집중할 것을 요구하면서 2027년 개교 계획이 불투명해지고 있다.20일 대전교..
2025-02-19
대전 교내에서 발생한 초등생 살해 사건을 계기로 교육부가 교원 임용시험을 강화한다는 대책을 내놨지만 교육환경 체질 개선이 아닌 채용의 벽을 높인 졸속 정책이라는 비판이 잇따른다. 구체적인 계획과 설명도 없어 임용 준비생들의 불안감이 가중돼 오히려 교원 기피현상이 심화될..
2025-02-19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꿈나래교육원은 노인평생교육시설인 청춘학교와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업무 협약을 18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 중심 꿈나래교육원과 노인 중심 청춘학교 간 교육협력에 주안점을 뒀다. 꿈나래교육원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해 운영하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2025-02-18
대전교육청 직속기관인 대전교육연수원은 1993년 설립됐다. '변화와 성장으로 함께 여는 미래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알찬 연수, 깊은 감동, 행복한 미래교육'을 구현하기 위해 교원연수부, 학생교육부, 꿈나래교육부, 총무부, 행정연수부 5개 부서 80여명의 직원은 대전교..
2025-02-17
[글 싣는 순서] 1. 코로나 이후 반짝했던 개방률 다시 감소세 2. 생활체육인-학교관리자 개방 놓고 입장차 3. 행·재정 인센티브 지원 조례 제정, 해법될까 4. 학교복합시설 모델로 거버넌스 구축 필요 학교관리자 전권으로 학교 체육시설 개방 여부가 결정되고 있는 가운..
2025-02-17
2025년 2월 10일,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그날 하늘이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정확한 진실이 밝혀지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이 사건이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는 점이다. 언론은 사건이 발생하자마자 이를 대서특필했..
2025-02-17
배재대 스마트ICT 융합인재양성센터가 2월 14~15일 이틀간 '2025 제2회 배재대 스마트ICT 융합 메이커톤'을 개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최하고 배재대 스마트ICT 융합인재양성센터가 주관한 이번 메이커톤은 ㈜온랩이 운영을 맡아 진행했다...
2025-02-17
[글 싣는 순서]1. 코로나 이후 반짝했던 개방률 다시 감소세2. 생활체육인-학교관리자 개방 놓고 입장차3. 행·재정 인센티브 지원 조례 제정, 해법될까4. 학교복합시설 모델로 거버넌스 구축 필요대전교육청이 학교 체육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해 행·재정적 지원에 나설 예정..
2025-02-14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휘두른 흉기로 인해 목숨을 잃은 김하늘(8) 양의 발인식이 엄수된 가운데 설동호 대전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간부 공무원들이 하늘 양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14일 오전 9시 30분 대전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