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30 충남도 전국 최초로 공무원 대체처분 제도 시범 운영 충남도는 전국 최초로 '경고 등 처분에 대한 대체처분 제도'를 시범 운영한다. 30일 도에 따르면 이 제도는 감사 과정에서 경미한 비위가 확인된 재직 기간 3년 미만의 저연차 공무원에게 기존의 신분상 훈계·주의 처분 대신 전문 교육 또는 봉사활동의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
2025-04-30 충남도, 농가 소득 불안정성 완화 지원사격 충남도가 자연재해, 화재, 농산물 시장가격 하락 등 농가 소득 불안정성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농업 경영 활동의 기반이 될 '2025년 농업수입안정보험 사업'을 지원한다. 30일 충남도에 따르면 농업수입안정보험은 시장가격 하락과 수확량 감소를 모두 보상하는 상품으로, 기존..
2025-04-30 충남 미래신산업 국가산단 윤곽… "환황해권 수소에너지 메카로" 충남 홍성군에 조성 중인 국가산업단지의 윤곽이 점차 드러나면서 지역균형발전에 속도가 붙을지 관심이 쏠린다. 앞서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된 홍성은 예비타당성 조사를 앞두고 있지만 2차례 경영투자심사의 벽을 넘으며 큰 문제없이 통과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9일 충남도에..
2025-04-29 충남도체육회, 진종오 의원과 체육 발전 방향 모색 진종오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29일 충남도체육회 사무처를 방문해 김영범 체육회장을 비롯한 부회장단, 정책특보, 사무처장 및 간부진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체육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체육단체 운영의 개선 및 대한민국 체육의 당면 과제와..
2025-04-28 "충남미술관 성공적 건립 위해" 지역 예술계 상생·협력의 장 마련 충남도가 2027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인 충남미술관 건립에 앞서 지역 예술계와 상생·협력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2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충남 공·사립 미술관 의견 수렴 및 협력망 구축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엔 도내 공·사립 미술관 관계자 등 20여..
2025-04-28 충남교육청 차기 교육금고 지정 절차 시작... 6월 최종 선정 충남교육청이 교육금고 업무를 수행할 금융기관 선정을 위한 공개경쟁 입찰을 공고했다. 충남교육청은 현행 교육금고 약정이 2025년 12월 31일 종료돼 향후 4년간(2026~2029년) 교육금고를 맡을 금융기관을 선정한다고 28일 밝혔다. 차기 금고는 충남교육청의 단일금..
2025-04-28 충남교육청 학교복합시설 정부 공동투자심사 통과… 건립에 속도 붙나 충남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충남체육문화복합센터'건립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8일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앞서 24일 열린 2025년 정기 1차 교육부-행정안전부 공동투자심사에서 충남체육문화복합센터 건립이 '적정'으로 통과됐다. 충남체육문화복합센터는 지난해 10월 공동..
2025-04-28 대천항 입.출항 선박 간 충돌사고 즐비… 도, AI기반 '선박충돌방지시스템' 도입 충남도가 보령시 대천항 입·출항 선박 간 충돌사고 예방을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선박충돌방지시스템을 도입한다. 28일 충남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대천항에서 발생한 선박 사고는 2022년 12건에서 2023년 8건으로 소폭 감소했으나, 지난해 다시 19건으로 크게..
2025-04-28 암행순찰차도 따돌리는 오토바이… 현장단속 방법 없나? #.22일 오후 5시 충남경찰청 앞 사거리. 맨 앞에서 신호를 대기하며 핸드폰을 만지는 오토바이 운전자는 안전 헬멧이 아닌 캡모자를 쓰고 있다. 신호가 바뀌고 출발과 동시에 경찰청 정문을 나오던 암행순찰차가 사이렌을 켜고 오토바이 운전자를 도로 옆으로 유도하는 손짓을..
2025-04-24 28년간 제자 가르쳐온 퇴직교사, 직접 제작한 교재 23점 충남교육청으로 충남교육청은 28년간 교단에서 제자를 가르쳐 온 퇴직 교사가 직접 제작한 영어교재와 수업자료 등 총 23점의 기록물을 충남교육청 기록관에 기증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증된 자료는 2001년부터 2022년까지 정관홍 교사가 수업 현장에서 활용하기 위해 자필로 작성하고 편..
시흥시, 별빛 축제 ‘거북섬’ 점등식 "아산으로 힐링 가을여행 오세요" 행정수도와 거리 먼 '세종경찰' 현주소...산적한 과제 확인 대전 유성 노인회서 견학갔다가 80대 실종 9일째…인력 600여명 투입 '희망을' 대전 방공호와 금수탈 현장 일제전쟁유적 첫 보고…"반전평화에 기여할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