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3 대전 초등생 피살 사건 계기로 본 현행법의 허점… '하늘이법'으로 보완될까? 대전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피살 사건으로 교원 휴·복직 절차에 대한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국회가 가칭 '하늘이법'을 통해 현행법의 허점을 보완할 방침이다. 정신질환을 앓는 교사가 교육현장으로 복귀할 때 심의절차를 공고히 하고 심의위원회에 학생이 참가하는 방안을 법안에 포..
2025-02-12 [대전 초등생 피습 사망] 6개월 휴직 진단 20일 만에 뒤집혔는데 교육청 뭐했나 대전 교내에서 초등생이 교사에게 피살되면서 사회적 공분이 일고 있는 가운데 가해 교사 복직에 대한 대전교육청의 안일한 행정처리가 뭇매를 맞고 있다. 교육청은 휴직 필요 기간이 대폭 단축되는 이례적인 일임에도 일률적인 방법으로 가해 교사를 복직시킨 것으로 파악돼 제도적..
2025-02-11 [대전 초등생 피습] 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에서 '예견된 참극' 교육청 부실대응 도마 ''예견된 참극' 충분히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대전 초등생 피살 사건과 관련 교육청의 늑장 대응이 도마 위에 올랐다. 초등생을 흉기로 살해하고 자해를 시도한 여교사가 사건 발생 전에도 동료 교사에 폭력을 행사하는 등 이상 징후가 있었는데도 교육청이 안일하게 대응하..
2025-02-11 [대전 초등생 피습] '교사가 학생을?' 지역사회 충격… 교원단체 "비극 되풀이 막아야" 대책 마련 촉구 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에서 초등생이 교사에게 살해되는 믿지 못할 비극이 발생하면서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가져온 가운데, 대전교육청은 14일까지 애도기간으로 정하고 교원·학생 대상 심리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교원단체와 교원노조는 잇달아 성명서를 내고 비극이 되풀이되지..
2025-02-10 [대전 학교 체육시설, 굳게 닫힌 문] 학교 시설 개방 생활체육 활성화 열쇠, 걸림돌은 시민의식 부재? [글 싣는 순서]1. 코로나 이후 반짝했던 개방률 다시 감소세2. 생활체육인-학교관리자 개방 놓고 입장차3. 행·재정 인센티브 지원 조례 제정, 해법될까4. 학교복합시설 모델로 거버넌스 구축 필요대전 학교 체육시설 개방률이 주춤하는 가운데 개방 활성화를 놓고 생활체육인..
2025-02-10 산성어린이도서관, 책을 통한 가족 유대감 강화·독서 습관 형성 두 마리 토끼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가족 간 유대감 강화와 아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한 '새싹 이야기 그림책', '새싹 움직이는 그림책' 프로그램을 12월까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매주 일요일마다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2025-02-09 [대전 학교 체육시설, 굳게 닫힌 문] 안전·관리 부담에 개방률 감소세… 지역 주민 "운동공간 부족" [글 싣는 순서]1. 코로나 이후 반짝했던 개방률 다시 감소세2. 생활체육인-학교관리자 개방 놓고 입장차3. 행·재정 인센티브 지원 조례 제정, 해법될까4. 학교복합시설 모델로 거버넌스 구축 필요대전 학교 체육시설이 '우리동네 체육관'이 되길 바라는 시민들의 기대와 달..
2025-02-06 대전서부교육장에 윤정병·유아교육진흥원장 장지현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신임 교육장에 윤정병 대전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에 장지현 대전어울림유치원장이 각각 임명됐다. 대전교육청은 2025년 3월 1일 자 유·초·중등 교육공무원 인사발령을 6일 공개했다. 이번 인사 규모는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
2025-02-06 대전교육청 옛 대동초 부지 '무용지물'… 개발제한구역 규제에 발목 잡혀 난항 대전교육청이 폐교재산인 옛 대동초 부지를 놓고 2년째 활용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다. 건물의 노후화가 심각하지만 법의 테두리에 갇혀 보수·수리도 제한돼 공실 상태가 장기화될 전망이다. 5일 오전 유성구 대동에 위치한 옛 대동초 부지를 방문해보니 학교 내부로 향하는 교문과..
2025-02-06 [인사] 대전교육청 ▣ 유·초등 ◇기관장 임용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윤정병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장지현 ◇장학관 전직(초등학교장 → 장학관) ▲유초등교육과장 조성만 ◇교육전문직원간 전직(장학사 ↔ 교육연구사) ▲유초등교육과 이미영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김신영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이은미..
[편집국에서]금산 물놀이 사고현장에서 대전 보행자 교통사고 매년 1200건… 보행자 안전대책 시급 '수업 전 기도' 평가 반영 충남 사립대에 인권위 "종교 자유 침해" 32사단, 불발화학탄 대응 통합훈련 실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창립 20년, 대덕특구 딥테크 창업·사업화 중심지 자리매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