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8 전북자치도, 상반기 농생명산업지구 3개소 지정 전북특별자치도가 전북특별법 시행(2024.12.27)으로 전북이 강점을 지닌 농생명산업 분야를 국가적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상반기 내 농생명산업지구 3개소를 지정한다. 18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에 지정될 예정인 농생명산업지구는 ▲남원 ECO 스마트팜산업지구(..
2025-02-18 익산시, 전북권 광역전철 철도망 구축 본격화 정헌율 익산시장이 18일 비수도권 최초로 개통된 대구-경북 광역철도(대경선) 운영 현황을 직접 체험하며 전북권 광역전철 구축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정헌율 시장을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들은 동대구역에서 대구..
2025-02-18 김제시, 수소승용차·수소버스 보급 시행 전북 김제시가 올해 수소 승용차 1대당 3450만원 씩 수소 승용차 50대를 지원한다. 18일 김제시에 따르면 더불어 저상형 수소버스 3대, 고상형 수소버스 3대를 보급해 시내 대기환경 개선을 도모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24일부터 사업비가 소진될 때까지이며, 신..
2025-02-18 군산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지원 전북 군산시가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8일 군산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교류를 확대하는 '공동주택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비용 지원'과 주민들의 공동이용을 위한 시설보수 사업인 '공동주택 커뮤니티 시설보수 지원' 등..
2025-02-17 완주군, 상반기 지방재정 3078억 신속집행 실시 전북 완주군이 17일 유희태 군수 주재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완주군은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해 신속집행 관리대상 예산 4848억원 중 63.5%인 3078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군..
2025-02-17 순창군, 상권 활성화 예비청년 창업 지원 전북 순창군이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25년 청년창업 지원사업'의 예비창업 청년을 모집한다. 17일 순창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초기 창업 비용을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청년들이..
2025-02-17 진안군, 인·홍삼 산업 활성화 해외 시장 개척 '박차' 전북 진안군이 국내 유일 홍삼 특구로서 인·홍삼 산업 활성화를 위한 해외 시장 개척 마련을 위한 여정에 나섰다. 17일 진안군에 따르면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한 실베스트리니 베네딕도 수도원과 로마 교황청 바티칸을 방문해 진안홍삼 공동 상품 연구개발과 홍삼 제품 입점을 위..
2025-02-17 군산시, 외국인 주민 정착지원 지원센터 가동 전북 군산시가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한 '군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센터)'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17일 군산시에 따르면 2월 18일 문을 여는 센터는 증가하는 외국인 주민들의 실질적인 정착 지원과 지역 사회 일원으로서의 통합을 위한 다양한 체류 지원 서비스..
2025-02-17 전주시, 페달보조방식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 전북 전주시가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올해도 전기자전거를 구입하는 시민에게 보조금을 지급키로 했다. 17일 전주시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페달보조방식'(PAS, Pedal Assist System) 전기자전거 구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5-02-17 전북자치도, 청년 인구 유출 방지 함성패키지 확대 전북특별자치도가 청년 인구 유출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청년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함성패키지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17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전북에서만 3만4000여 명의 청년(18~39세)이 타 지역으로 떠났으며, 이에 따라 전주..
노은도매시장 중도매인 23명 영업정지… 점포 허용면적 20년 갈등 '수면 위' 교통편의 문제삼아 대전 투석전문의 징계 예고한 신장학회 '취약환자 어쩌나' [2026 수시특집] 충남대 3357명 선발… 지역인재전형 확대, 수능최저 완화 [사설] 대산석유화학 위기, 정부 지원 속도내야 고교학점제 도입 후 학교 현장 혼란에 교사 "전면 재검토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