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원기 기자
bang@hanmail.net
전체기사
2025-07-01
대전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지역의료 연구 역량 강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대전시는 병원의 임상역량 제고를 통한 고품질의 임상자원·인프라 기반 신기술 개발과 기술사업화 등 첨단 바이오헬스 연구 고도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2025-07-01
프로야구 슈퍼스타 류현진 선수와 펜싱 황제 오상욱 선수가 꿈씨패밀리와 함께 대전 대표 얼굴로 활약한다. 대전시는 1일 대전시청에서 류현진 선수(한화이글스 소속),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 대전관광공사, 대전디자인진흥원과 함께 '류현진·오상욱·꿈씨패밀리 콜라보 굿즈..
2025-07-01
대전시는 1일 한남대 캠퍼스혁신파크에서 청년과 지역 우수기업 간 일자리 매칭 행사인 '잡(JOB)담(談)'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가 2024년부터 추진 중인 청년일자리 정책인 '대전 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년의 지역 내 취업과 정착을..
2025-07-01
이재명 정부가 강공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보수야권을 중심으로 원심력이 커지고 있다. 그동안 충청권에서만 반대 여론이 들끓었지만, 행정수도 완성 역행과 공론화 과정 없는 일방통행식 추진되는 해수부 이전에 대해 비(非) 충청권에서도..
2025-07-01
대전시가 지방재정 악화 우려 따른 긴축재정에 나서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일 주재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지난 2~3년간 세수가 연 약 3000억 원 정도씩 줄고, 지방채 발행 한도 도달 등 지방정부에 빚이 쌓여가는데, 결국 우리의 아들과 딸이 갚아야 하는 세금이란..
2025-07-01
낮은 고용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은 여러 가지이지만, 대전시가 선택한 건 소통과 환경이다. 회사와 근로자가 의견을 나누고 부족했던, 필요했던 것들을 채워 나가며 보다 더 일하기 좋은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끈끈한 정을 강조했다. 바로 대전시가 추진하는 '대전형 노사상생모..
2025-07-01
또다시 '이전'이다. 이번엔 해양수산부다. 정부는 해수부를 세종에서 부산으로 이전하겠다고 발표했다. 명분은 해양수도 부산의 위상 강화, 정책 효율성 제고다. 해양 정책의 현장성과 시급성을 강조하며 마치 부산행이 유일한 해법인 듯 말한다. 그러나 대전·세종 시민에게 이..
2025-07-01
대전 서구는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공무원들이 국외 출장 시 적립한 공적 항공마일리지를 활용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기부를 실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중부권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 사례로, 공무원 개인이 보유한 공적 마일리지를 이용해 항공사 마..
2025-07-01
영월군은 청년층과 신혼부부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공공임대주택 '영월덕포 행복(청년)주택 행복가'가 7월 준공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원도형 공공주택 시범사업 1호로 추진된 것으로, 지역 내 젊은 인구 유입과 주거 안정을 위한 핵심 기반 시설로 주..
2025-07-01
영월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미자) 회원 90여 명이 30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월읍 팔괴리의 한 포도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수확철을 앞두고 일손이 턱없이 부족한 농촌 현실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