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5 파산 직전 세종시 '수분양자·자영업자' 다수...특단의 대책 있나 '역외 소비율과 상가 공실률 최상위, 핵노잼 도시'란 오명을 안고 있는 세종시. 6.3 대선이 이 같은 문제의 전환적 국면을 형성할지 주목된다. 2012년 세종시 출범 초기 LH의 상가 최고가 낙찰제 문제가 출발점으로 작용했고, 행복청의 경직된 '상가 업종 규제'와 박..
2025-05-15 '해수부 부산 이전' 불가...정부부처 시너지 퇴색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국회의원(충청권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이 5월 15일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불가론을 피력했다. 그는 이날 오전 10시 나성동 어반아트리움 P5 소재 민주당 세종갑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박찬대 원내대표'와 상가 공실 대책 간담회 직후 이..
2025-05-15 '행정수도' 추진도 마이웨이...세종시 정쟁의 끝은 2026년 6월 3일 지방선거까지 최민호 세종시장을 정점에 세운 '국민의힘 vs 더불어민주당' 간 정쟁 구도가 그치지 않을 전망이다. 지난 선거에서 시의원 20석 중 13석을 점유하고도 시장직을 국힘에게 헌납한 민주당 입장에선 탈환 의지가 강할 수밖에 없고, 이 과정에..
2025-05-15 국립세종수목원, '2025 한국비비추대전' 개최...정원 소재 감상 기회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분재전시관에서 한국비비추협회와 함께 '2025 한국비비추대전'을 개최한다. 비비추는 백합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식물로, 봄에 새순이 올라오고 여름에 잎이 무성해지며 하나의 꽃대에서 여러 송이 꽃이 핀다. 이..
2025-05-15 세종교육콜센터, 1년 만에 소통 창구 신뢰도 쑥쑥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운영하는 세종교육콜센터가 개소 1년 만에 민원인 만족도 87.5%를 기록하며 신뢰받는 소통 창구로 자리 잡았다. 세종시교육청은 2024년 5월 10일 세종교육콜센터를 개소해 전문 상담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상담은 대표 전화(044-1396)를 통해..
2025-05-14 세종시, 2025년 제1회 추경 1260억 원....총액 2.1조 원 예고 세종시의 2025년 제1회 추경 예산안이 1260억 원 규모로 시의회에 제출됐다. 원안 그대로 통과할 경우, 2024년 최종 예산안 2조 510억 원 대비 586억 원(2.8%) 증가한 2조 1076억 원 예산안 운용을 예고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5월 14일 오전..
2025-05-14 [기고] 국민 신뢰 확보의 초석, 공정한 선거관리 2024년 7월 16일 세종특별자치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고 한 달에 한 번 정도 정기회의에 참석하여 업무보고를 듣거나 필요한 의결을 하면서 선거관리위원회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배우고 있다. 그러던 중 갑작스럽게 대통령선거 사유가 발생하였고, 2025년..
2025-05-14 세종시 새샘마을 4단지 '실버 텃밭' 조성 눈길 세종시 소담동 새샘마을 4단지의 '건강한 실버 텃밭 사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관리사무소가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추진해오고 있다. 4단지 관리사무소와 경로당 회원들은 5월 12일 실버 텃밭에 모종 심기 행사를 가졌다. 농업기술센터는 무료 모종 제공부터..
2025-05-14 세종시 정원박람회 플랜 B와 2025년 빛 축제 미래는 2025년 봄맞이 정원 축제는 볼 수 없지만, 겨울 빛 축제는 3회째 행사를 민간과 함께 이어갈 전망이다. 정원 축제는 2022년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와 2023년 가든쇼 등을 거쳐 20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 흐름을 타다 지난해 시의회 제동에 막혔다. 충남도가..
2025-05-13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여·야 정치권은 동상이몽 6.3 대선을 앞두고 여·야 정치권의 동상이몽이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의 걸림돌로 작용할 전망이다. 대선 국면의 단골 공약 사항으로 '행정수도론'을 쏟아내고 있으나 각론에선 차이를 보이고 있고, 지방의 가치 대신 수도권 표심을 더 의식하는 모양새가 엿보이고 있다. 5..
대전 트램, 지하화 구간 착공 앞두고 캠페인 진행 [편집국에서]금산 물놀이 사고현장에서 대전 보행자 교통사고 매년 1200건… 보행자 안전대책 시급 '수업 전 기도' 평가 반영 충남 사립대에 인권위 "종교 자유 침해" 32사단, 불발화학탄 대응 통합훈련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