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8 [2025 새해설계] 김영환 충북지사 " '숨, 쉼, 샘, 삶’ 행복한 삶 풍요로운 충북 건설 매진" 김영환 충북지사가 당선돼 도백으로 활동한 지 2년 반이 지났다. 적잖은 논란도 있었고 그에 못지 않은 성과도 냈다. 김 지사는 신년사에서 "올해는 '숨 쉬는 땅, 쉼표 있는 생활, 샘솟는 행복, 삶의 터전 충북'의 앞글자를 새해 화두로 삼아 도민이 행복하고 삶이 풍요로..
2025-01-08 충북 소재 기업 88% "기업환경 만족"… 전년대비 10.6%p 증가 충북의 기업환경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가 위탁해 충북연구원이 지난해 진행한 기업환경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종합만족도가 87.6%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10.6%p 증가한 수치다. 특히 기업애로·기업지원 분야에서 높은 만..
2025-01-08 충북교육청, 2024 청주교사교육포럼(CITEF) 개최 충북교육청과 청주교육대는 8일부터 10일까지 청주교육대학교 교육연구원에서 '2024. 청주교사교육포럼(CITEF)'을 연다. 이번 포럼은 교육현장이 직면한 불확실성 속에서 학교와 교사의 역할이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에 대한 학술적 교류의 장으로 교육부 외 8개 교육청이..
2025-01-08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활발…9만9117명 참여 청주시(시장 이범석)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맑고 깨끗한 청주시 만들기' 사업의 참여자가 대폭 증가했다. 8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1만8497명에서 2024년에는 9만9117명이 참여하면서 5배 이상 늘었다.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는 청주의 지명..
2025-01-08 청주시,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 A등급 청주시는 행정안전부의 '2024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전년도 C등급에서 자연재해 예방대책과 예방시설 정비 등을 추진해 이보다 두 계단 상승했다. 행안부는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매년 전국 시·군·구 228곳을 대상으로 7..
2025-01-08 청주시, 올해도 저출생·고령사회 대응 총력… 9000억 투입 청주시는 올해 출산·육아·노인 분야에 9389억 원을 투입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8896억 원보다 5.5%(493억 원) 증액했고, 시 전체예산의 26.8%에 달한다. 보육 분야 지원사업은 ▲부모급여(0세아 월 100만 원, 1세아 월 50만 원) 624억..
2025-01-07 청주대 보건의료계열 4개 학과 국가시험 모두 합격 청주대학교는 7일 보건의료계열 4개 학과 졸업예정자들이 국가고시에 100% 합격했다고 밝혔다. 보건의료과학대학 작업치료학과 졸업예정자 29명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주관한 2024년도 52회 작업치료사 국가고시에 100% 합격했다. 물리치료학과도 물리치료사 국가고..
2025-01-07 청주시, 정착금 지원 등 청년농업인 육성사업 추진 청주시는 청년·후계농업인을 위한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 7일 시에 따르면 육성 사업은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청년농업인 창업 지원사업, 청년농업인 농지임차료 지원사업 등 모두 4가지다. 먼저 시는 청년농업인들의 영농정착금 지원 신청자를..
2025-01-07 청주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시행 청주시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임차인을 대상으로 보증료를 지원하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올해에도 계속 추진한다 시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임차인에게 보증료 최대 30만 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은 전세계약..
2025-01-07 충북교육청, 지방공무원 6급 정원 확대 충북교육청은 지방공무원 정원 조정을 담은 '충청북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 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7일 밝혔다. 예고한 개정안은 3월 1일 시행 예정이다. 일반직 6급 정원을 758명에서 772명으로 14명 늘린다. 지난해 3월 일반직 6급 18명, 7..
공사장 관리부실 대전 도마동 골목 물바다…공사장 물막이둑 터져 논란의 금속보호대 대전교도소 1년간 122회 사용… 기록누락 등 부실도 이철수 폴리텍 이사장, 대전캠퍼스서 ‘청춘 특강’… 학생 요청으로 성사 고교학점제 취지 역행…충청권 고교 사교육업체 상담 받기 위해 고액 지불 ‘숭고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