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5 충남도, 상하이서 산학연 협력 구심점 마련… 디지털·친환경 전환 협력 가속 충남도가 중국 상하이와 디지털 전환과 신재생에너지, 탄소중립 등 미래 산업 협력의 구심점을 마련, 실질적 협력 모델 구축에 시동을 걸었다. 도는 25일 상하이 허핑호텔에서 '한중연 산학 협력 포럼'을 열고 양국 지방정부와 연구기관, 기업이 함께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기..
2025-08-25 충남교육청 2025 유보통합 관리자 리더십 역량강화 연수 충남교육청은 보령 일원에서 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관리자를 대상으로 '2025 유보통합 관리자 리더십 역량강화 연수'를 25일부터 1박 2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내 유치원·어린이집 관리자 100명이 참여하는 이번 연수는 유보통합 추진상황을 안내와 함께 '조직문화 진..
2025-08-25 국비사업 전액 삭감… 충남 귀농·귀촌 유입 적신호 충남도 귀농·귀촌 정책에 빨간불이 켜졌다. 2024년부터 국비사업 일몰로 인해 관련 예산이 대폭 축소됐기 때문이다. 국비 의존도가 높았던 만큼, 귀농·귀촌 유입률이 전국 1위를 이어온 도의 성과에도 큰 타격이 예상된다. 24일 도에 따르면 2024년 귀농·귀촌 인구는..
2025-08-21 [교단만필] 인복 있는 교사로 살기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 기도했었다. 그러나 시인의 바람처럼 '선생님'이라는 이름 앞에 떳떳할 것임을 맹세한 것이 무색하게 선택의 기로에선 비겁해지기 일쑤다. 학급 배정을 받고 '바꿔주세요'라는 말이 머릿속을 맴돌았다. 중도입국 학생이 둘이라니...
2025-08-21 충남도의회, 7월 호우피해 이재민 위한 성금 기탁 충남도의회 의원과 직원들은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민들을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모금한 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홍성현 의장(천안1·국민의힘)과 구상 사무처장,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우종 회장과 유병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
2025-08-21 충남도 민생회복 소비쿠폰 98% 지급 완료 충남도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률이 97.7%를 달성해 약 2%만 남아있다. 21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급 대상 212만 6884명의 97.7%인 207만 8729명이 신청을 마쳤다. 지급 금액은 4131억 원이다. 소비쿠폰 지급 수단별 신청 현황은 신용·..
2025-08-21 충남교육청, 지능형 영어교실 활용 컨설팅 성료 충남교육청은 지능형 영어교실 활용 영어수업 컨설팅 운영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컨설팅은 6월 5일부터 시작해 총 15개 학교 대상으로 진행했다. 충남교육청은 2023년도까지 도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지능형 영어교실 구축 사업을 추진해 학생들이 참여..
2025-08-21 충남도 '호우 피해 지원금 현실화' 요구… 정부 "추가 지급 결정" 충남도가 지난달 기록적인 폭우에 따른 지원금을 정부에 지속 건의한 결과, 정부가 추가지원을 결정했다. 21일 도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폭우 피해 지원대책 기자회견에서 정부에 피해 지원금 현실화를 건의하겠다는 입장 발표를 시작으로, 정부부처의 현장점검 등에서 '호우 피..
2025-08-20 충남연구원, 미래정책 발굴 본격화 "AI 정책 성공 방안 모색" 충남연구원이 정부의 AI 정책에 발맞춰 충남도 특화사업 확대 방안 마련에 나섰다. 정부 지역 공약을 기반으로 한 만큼 향후 충남 미래 발전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충남연구원은 정부 과학기술정책과 충남의 특화R&D 구상을 주제로 한 제1회 충남 미래정책 콜로키움을 20일..
2025-08-20 "키오스크 앞에서 주눅들지 않길…" 충남교육청 고령층 대상 문해교육 자료 발간 충남교육청이 디지털 기기에 취약한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 자료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충남도문해교육센터, 롯데지알에스(GRS, Global Restaurant Service)와 협력해 직접 자료를 기획·발간했다. 해당 자료는 실제..
공사장 관리부실 대전 도마동 골목 물바다…공사장 물막이둑 터져 논란의 금속보호대 대전교도소 1년간 122회 사용… 기록누락 등 부실도 이철수 폴리텍 이사장, 대전캠퍼스서 ‘청춘 특강’… 학생 요청으로 성사 고교학점제 취지 역행…충청권 고교 사교육업체 상담 받기 위해 고액 지불 ‘숭고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