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민 기자
dhgusals23@daum.net
전체기사
2025-07-21
충남도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낭만과 감성이 넘치는 여행지를 소개했다. 도는 15개 시군 곳곳에 숨어있는 관광지를 설명하며 박람회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먼저 ▲천안·아산 ▲당진·서산·태안·보령·서천 ▲홍성·예산 ▲공주·부여·청양 ▲계룡·..
2025-07-21
"걷기 여행은 충남 예산이 최고." 예산군이 걷기여행의 최적코스를 관람객들에게 소개했다. 예산은 느린호수길과 대흥슬로시티 느린꼬부랑길 코스 3개를 소개했다. 먼저, 1코스인 옛이야기길은 방문자센터를 시작으로 달팽이미술관까지 이어지면 총 4.6㎞ 거리다. 2코스인 느림길..
2025-07-21
대전 유성구는 이번 박람회에서 유성온천 문화축제를 필두로 다양한 축제와 맛집을 소개했다. 또 때밀이 포스트잇, 온천수 미스트, 키링 등 온천을 연상케 하는 다양한 굿즈도 선보여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유성구 8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열리는 유성 재즈&맥..
2025-07-21
"제3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서천은 8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장항 송림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리는 장항 맥문동 꽃 축제 홍보에 매진했다. 해당 축제는 전국적인 명소로 부각되는 장항송림자연휴양림의 맥문동꽃을 비롯해 자연환경과 먹거리가 어우러..
2025-07-21
2026년 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앞두고 있는 태안은 꽃과 치유를 주제로 본격 홍보에 나섰다. 태안군이 소개한 주요 관광지는 꽃지해수욕장, 영목항 전망대, 만리포 해수욕장, 신두리 해안사구, 안면암, 안면도 쥬라기박물관, 파도리 해식동굴, 천리포수목원 등이다. 원예치유박람..
2025-07-21
"역사를 배우고 자연을 즐기며 편히 쉬어가는 곳, 특별한 청양에 머무르다" 칠갑산의 울창한 숲과 맑은 공기 깨끗한 물과 특산품인 고추와 구기자를 자랑하는 청양은 다양한 문화 유적 등이 더해져 충남의 최고 관광도시로 꼽히고 있다. 또 우산성, 모덕사, 정혜사 등 충남의..
2025-07-21
세종시는 11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조치원복숭아 홍보에 집중했다. 매년 8월, 세종 도도리파크 일원에서 개최되는 '세종조치원복수아축제'는 신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축제로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해당 축제는 복숭아 판촉, 복숭아..
2025-07-21
홍성은 볼거리와 함께 먹거리도 풍부하다며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홍성은 홍주읍성, 남당항, 용봉산, 죽도 등 12경과 홍성 한우, 광천김, 광천토굴새우젓, 친환경 농산물, 홍성 한돈 등 5품을 선보였다. 또 홍성 한우구이, 남당항 대하구이, 새조개 샤브샤브를 3미로..
2025-07-20
충청권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충남 청양·부여 지역의 피해가 발생하면서, 기후대응댐인 지천댐 건설의 필요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일 충남도 등에 따르면 앞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청양에는 324.4㎜, 부여엔 365.3㎜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했다. 청양·..
2025-07-18
올해로 10회를 맞은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KITS:Korea International Tourism Show)가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열린다.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와 KITS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