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민 기자
dhgusals23@daum.net
전체기사
2025-02-09
대전시는 2월3일 민선 8기 후반기 현안 과제 해결 등 시정 추동력 확보를 위해 비상임 특별보좌관 5명을 위촉했다. 경제·정무·법률·노인·청년 분야 비상임특보는 조례에 따라 2년 임기로 무보수로 활동하며, 시정 주요 현안 등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중..
2025-02-09
한파가 물러간 9일 대전 서구 둔산동의 한 세차장이 제설용 염화칼슘을 제거하기 위해 기다리는 세차 차량들로 북적이고 있다. 이성희 기자 token77@
2025-02-09
▲이기진(충남문화관광재단 관광본부장, 전 동아일보 대전·충청취재본부 본부장) 씨 부친상(故 이유성 씨, 향년 89세)=2월 9일 별세, 빈소 : 홍성의료원 장례식장 난초실, 발인 : 2월 12일 오전 7시, 장지 : 홍성추모공원(보령시 청소면 선영), 연락처 : 041..
2025-02-09
조국혁신당 황운하 원내대표가 범민주진보진영의 연합군 결성을 통한 압도적 대선 승리를 주장하고 나섰다. 압도적 승리만이 확실한 정권교체와 검찰개혁, 정치개혁 등 시대적 과제를 완수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 과정에서 조국혁신당은 플랫폼 역할을 통해 범민주진영의 연합군..
2025-02-09
꿀잼도시로 거듭나는 대전시가 5월 꿈돌이 라면을 출시하는 등 올해도 꿈돌이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인지도가 높은 '꿈돌이'가 확장성을 가지면서 대전을 넘어 전국 스타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9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10일 오후 3시 시청 구내식당에서 대전..
2025-02-09
도쿄 스미다구의 한적한 거리, 철길을 따라 걷다 보면 한눈에 봐도 독특한 건물이 등장한다. 바로 가쓰시카 호쿠사이 미술관이다. 일본을 대표하는 에도시대 목판화가 가쓰시카 호쿠사이의 '가나가와의 거대한 파도 아래'는 19세기 서유럽 예술가들에게 강렬한 영향을 미치며 '자..
2025-02-09
흔히 발주자와 도급인은 비슷한 의미로 인식된다. 발주의 사전적 의미는 물건을 보내달라고 주문함을 뜻하며(주로 공사나 용역 따위의 큰 규모의 거래에서 일을 맡기는 것에 사용됨), 도급의 사전적 의미도 어떤 일을 완성하여 부탁하고 그 결과에 대하여 보수를 지급하는 계약을..
2025-02-09
대전소방본부는 2025년 화재안전조사를 본격적으로 실시해 화재 예방과 안전한 사회 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조사 대상은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 22일 소방 관련 분야 교수 등 외부전문위원을 포함한 화재안전조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2025-02-09
지난주 아침 집을 나설 때 각오를 단단히 했다. 여러 겹을 껴입고 목도리까지 둘렀지만, 빈틈을 파고드는 찬 바람에 앓는 소리가 절로 나왔다. 한파 탓에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에 머무르는 것은 물론, 낮 기온도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바깥에 잠시라도 있기 힘들 정도였다...
2025-02-09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의하면 2차 성징이 조기 발현하는 성조숙증(조발사춘기)을 진단받은 아동은 2014년 9만 6733명에서 2023년 25만1599명으로, 2.6배 늘었다. 원인으로 꼽히는 것은 바로 '비만'의 증가다. 학생표본통계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