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6 청주시, 저신용 소상공인 최대 2000만원 지원 청주시는 신용도가 낮은 소상공인의 경제위기 극복 및 재기 지원을 위해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벌인다. 최근 고환율, 고금리 등에 따른 경제위기로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 따른 조치다. 시는 최근 경제위기의 심각성을 고려해 서민금융진흥원 사업수행기관인 미소..
2024-12-26 청주시민 삶 만족도…전년대비 3.4%↑ 청주시민들의 삶에 대한 만족도가 10점 만점에 6.41점으로 전년 6.20점 대비 3.3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5월 표본가구로 선정된 1536가구의 만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방문 면접조사를 진행했다. '2024년 청주시 사회조사'결과에 따르면..
2024-12-26 충북교육청,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 선발 충북교육청은 관행을 벗어나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공의 이익을 위해 노력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했다. 도교육청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각급기관(학교)에서 제출한 사례 중심으로 공익기여도와 체감도, 적극성·창의성·전문성, 중요도와 난이도..
2024-12-25 청주랜드 놀이공원 체험·휴식공간 재탄생 청주시가 청주랜드 일원을 아이들을 위한 놀이·휴식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시는 24억원의 예산을 들여 상당구 명암동 청주랜드 기후변화체험관을 탄소중립체험관으로 새단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청주랜드 본관에 있는 기후변화체험관은 2014년 개장했다. 그동안 이곳은 지구온..
2024-12-25 청주시, 동남지구~3순환로 연결도로 개설 착수 청주시는 상당구 동남지구에서 3순환로로 합류하는 구간의 교통량을 분산시키기 위해 동남지구~3순환로 연결도로를 개설한다고 25일 밝혔다. 도로는 용정동 김수녕 양궁장에서 낙가동 소류지 방향으로 길이 0.58km, 폭 12m 규모로 왕복 2차로로 조성된다. 지난해 말 해당..
2024-12-25 충북 도내 골프장 45곳 농약잔류량 검사 '안전' 충북지역 골프장 농약 안전사용기준 검사에서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골프장 45곳을 대상으로 농약 잔류량을 검사한 결과 고독성·사용 금지 농약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25일 밝혔다. 연구원은 그린·페어웨이에서 채취한 토양 시료 280건,..
2024-12-25 청주시 내년부터 보훈수당 인상…참전유공자 등 대상 내년부터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6500여 명에게 지급하는 각종 보훈수당이 인상된다. 청주시는 참전명예수당과 특수임무유공자 수당은 월 13만원에서 16만원으로 오른다. 독립유공자와 유족에게 지급하는 보훈명예수당은 월 10만원에서 12만원으로 인상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
2024-12-25 충북 공무원노조 "부단체장 낙하산 인사 중단해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충북지역본부는 24일 "부단체장 낙하산 인사를 중단하라"고 충북도에 촉구했다. 공무원노조 충북본부는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방자치법에서는 부시장과 부군수를 시장·군수가 임명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나, 도는 관행을 내세워 낙하산 인사..
2024-12-25 청주 당산 벙커서 27~28일 '빵·커' 축제 충북도는 지역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당산 생각의 벙커에서 27~28일 이틀간 '빵·커 축제'를 연다. 이 축제에는 도내 유명 빵집들이 참여해 빵과 커피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동굴 속 화이트 크리스마스' 테마로, 도민들에게 도내 유명 빵집의 대표 빵과 커..
2024-12-23 충북도, 장애아가족양육지원사업 우수지자체 선정 충북도는 한국장애인부모회 충북지회와 함께 보건복지부 주관 '장애아가족 양육지원사업 현장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 및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장애아가족 양육지원사업은 장애아동 가족의 일상적인 양육부담을 줄여주고 보호자의 사회활동을 돕기 위해 돌봄서비스를 제..
공사장 관리부실 대전 도마동 골목 물바다…공사장 물막이둑 터져 논란의 금속보호대 대전교도소 1년간 122회 사용… 기록누락 등 부실도 이철수 폴리텍 이사장, 대전캠퍼스서 ‘청춘 특강’… 학생 요청으로 성사 고교학점제 취지 역행…충청권 고교 사교육업체 상담 받기 위해 고액 지불 ‘숭고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