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1 홍성군, 청년 기업 베트남 박람회 참가 지원 홍성군이 청년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박람회 참가 기업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창업을 장려하고, 청년 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군은 공개 모..
2025-07-11 홍성군,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명품화로 서해안 관광 거점 도약 홍성군이 서해안권 대표 관광지인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의 2단계 명품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서해안 중심의 체류형 관광지로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관광 인프라 조성을 넘어, 지역 특색을 살린 명품화 전략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2025-07-11 홍성군, 민선 8기 성과 가속화 위한 하반기 계획 발표 홍성군이 민선 8기의 주요 성과를 극대화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2025년 군정업무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이용록 홍성군수의 주재로 180여 명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군정 핵심 과제를 점검하고 최..
2025-07-11 보령시, 신재생에너지 산업 선진지 견학 실시 보령시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신재생에너지 산업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에는 에너지 전문가 양성 교육에 참여한 보령시 공무원 40명과 김동일 보령시장이 동행, 전라남도 신안군과 해남군 일대의 주요 신재생에너지 현장을 시찰했다. 시는 이번..
2025-07-11 국민건강보험공단-천양원 협력, 아동 체육시설 개선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10일 대전 천양원과 체력단련시설 보수 및 하늘반창고 키즈 행사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설 보호아동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활동 공간을 제공해 스포츠를 통한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
2025-07-11 하동군, 해양관광지 지구화 첫발 경남 하동군이 '해양관광지 지구 지정'을 위한 본격적인 행정 절차에 착수했다. 군은 7월 10일 군청 상설회의장에서 '하동군 해양관광지 지구 지정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화 방안과 지정 전략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군수와 관계 부서, 용역사, 금남·진교면장이 참석..
2025-07-11 하동차&바이오진흥원 1번차 생엽 수매 완료 하동차&바이오진흥원이 2025년 가루녹차 생산을 위한 1번차 생엽 수매를 7월 5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상저온 등 악조건 속에서도 차광 가루녹차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45일간 수매 확대에 총력을 기울였다. 생엽 가공은 24시간 3교대 체제로 운영되며 수확한 찻잎..
2025-07-11 진주박물관, 여름 물놀이 행사 운영 뎐마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이 여름철 무더위를 식히기 위한 물놀이 시설을 7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터널 분수형 물놀이는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동되며, 방문객은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연계해 이벤트 <분..
2025-07-11 사천시, 국회 방문해 국비 35억 건의 경남 사천시가 지난 11일 국회를 방문해 총 35억 원 규모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박동식 시장은 서천호 국회의원을 만나 총 8건의 사업을 설명하며, 시민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정부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건의 대상에는 우회도로 연계..
2025-07-11 남해군 청년센터 '아무끼나 클래스' 강사 모집 경남 남해군 청년센터 바라가 2025년 청년학교 프로그램 '아무끼나 클래스' 하반기 강사를 7월 10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아무끼나 클래스는 강의 경험이 적은 청년이 자신만의 클래스를 기획하고 운영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청년강사가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주도적..
KTX 세종역 카드 폐기...CTX 2개 노선 현실화하나 [대전 둔산지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대전 둔산지구의 탄생과 번영…그리고 변화의 기로 대전역세권 개발에 지하공간 활용하자 "신입 노동자 퇴근 여부도 몰라"… 한솔제지 노동자 사망에 노동계 분노 '의대생·전공의 복귀특혜 반대' 형평성 논란 확산… 국민청원 3만 6000명 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