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7-16
국립한밭대는 창의융합학과 성백상·이주호 대학원생이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광학회 주최 'Optics and Photonics Congress 2025 (OPC 2025)'에서 각각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성백상 박사과정생은 '천연 첨가제를 도입한..
2025-07-16
양주시가 16일,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언론인 간담회'를 열고 지난 3년간의 여정을 돌아보고, 남은 1년의 목표와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1층 강당에서 지역 언론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본격적인 행..
2025-07-16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의정부의 심장'이라 불리는 흥선권역을 중심으로, 정체된 도심 흐름에 변화를 모색한다. 시는 7월 15일 시청 회룡홀(중회의실)에서 민선 8기 3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중심기능이 약화된 흥선권역을 재정비해 교통, 생활, 경제, 생태가 유기적으로..
2025-07-16
이제 곧 초복이다. 삼복이란 음력 6~7월 사이 세 번의 절기를 뜻한다. 한국에서는 초복, 중복, 말복이라고 부르지만, 중국에서는 일복 또는 두복, 이복, 삼복으로 불린다. 삼복은 1년 중 가장 기온이 높고 습한 날로, 전국 대부분 지역이 지속적인 고온에 진입한다. 중..
2025-07-16
오늘은 중구에 있는 대전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이곳에서는 '취약위기가족지원사업(온가족보듬사업)'을 운영 중이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한다. 이에 사업을 담당하는 사례관리 담당자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Q. 사례관리가..
2025-07-16
몽골의 전통 풍습 중 하나인 '아이들 배냇머리(뿔 털) 밀기'는 가정에서 가장 중요한 축하 행사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이 전통은 아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고 있으며, 다양한 지역에서 각기 다른 방식으로 지켜지고 있다. 아기의 배냇머리를 자르는 이유..
2025-07-16
매년 7월, 필리핀에서는 '영양의 달'이라는 캠페인이 열린다. 이 캠페인은 필리핀 국민 영양실조 문제를 해결하고, 적절한 영양 섭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 기간에 모든 정부 기관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양 캠페인에 참여한다. 특히 학교와 지방자치단체는..
2025-07-16
우리가 일상에서 버리는 쓰레기는 과연 어떻게 처리되고 있을까? 최근, 이러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환경시설을 직접 방문해 자원순환 및 폐기물 처리 과정을 살펴보는 기회를 가졌다. 대전에는 소각장(환경에너지사업소), 매립장(환경자원사업소), 그리고 음식물 처리장(환경바..
2025-07-16
지난 주말, 만 6살 아들이 처음으로 축구 대회에 참가했다. 아들은 만 4살부터 대전 가오동 축구 교실에서 축구를 배우기 시작했고, 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i리그 유치부 시합이었다. i리그는 축구를 사랑하는 유·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리그로,..
2025-07-16
세종특별자치시는 16일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와 함께 '에너지 자립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이날 어진동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에서 세종시의 에너지 자립 스마트시티 구축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약 150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