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2 제남해마늘, 식탁에서 다시 피어나다 경남 남해군과 ㈜지앤푸드가 5월 30일 지역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연장했다. 지앤푸드는 '굽네치킨' 브랜드를 운영하며 남해마늘을 활용한 메뉴를 개발해 전국 1,300여 개 매장을 통해 공급해왔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22년 체결된 지역상생 협약의 연장선..
2025-06-02 하동으로 귀농한 이유, '살 수 있어서' 경남 하동군을 찾은 25명 귀농 희망자들이 선배 농가의 삶을 통해 생태귀농의 현실을 체감했다. 부산귀농운동본부가 선택한 탐방지로서 하동은 이미 30여 명의 졸업생이 정착한 터전이다. 하동군과의 협약, 실거주 기반, 그리고 연간 1600명 이상 귀농·귀촌이 이어지는 흐름..
2025-06-02 하동군 중남미 차 비즈니스 리더 13명 초청 티투어 성료 경남 하동군이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멕시코와 브라질에서 영향력 있는 차 비즈니스 리더 13명을 초청해 "중남미 차 비즈니스 종사자 초청 티 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동 녹차의 뛰어난 맛과 전통 그리고 아름다운 다원과 다실을 온몸으로 느끼고..
2025-06-02 하동군 청년 주거정책으로 순유출 인구 절반 수준 감소 경남 하동군이 청년이 지역에 머물며 살아갈 수 있는 실질적 기반으로서 '주거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민선 8기 핵심 정책으로 집중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순한 주거 공간 공급을 넘어 주거비 지원부터 리모델링 임대주택 제공 복합 청년 거점 조성까지 단계별·생활밀..
2025-06-02 진주시 '봄 여행 인증 이벤트' 900여 명 참여로 성료 경남 진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여행가는 봄 캠페인'과 연계하여 지난 3월 12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한 '진주 봄 여행 인증 이벤트'를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진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지역 소비..
2025-06-02 함양군 휴천면, 경.노모당 18곳에 자동문 설치 경남 함양군 휴천면이 어르신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관내 경·노모당 18곳에 자동문을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출입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고려한 맞춤형 복지환경 개선의 일환이다. 보행보조기나 휠체어를 사용하는 어르신들의 출입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무거운..
2025-06-02 경남 수능 모의평가 3만여 명 응시 경남도교육청이 오는 6월 4일 시행되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에 도내 3만1119명이 응시한다고 밝혔다. 시험은 166개 고등학교와 19개 학원시험장에서 동시에 치러진다. 수능 모의평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며, 실제 수능과 동일한 방식으로..
2025-06-02 함안군의회, 행정사무감사 앞두고 군민제보 접수 경남 함안군의회가 오는 6월 16일 시작되는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군민 제보를 받는다. 접수 기간은 6월 9일까지이며, 군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위법?부당 행정, 예산낭비, 생활 불편 등 다양한 제보를 수렴한다...
2025-06-02 함양군 우수기 대비 빗물받이 관리 홍보 강화 경남 함양군이 우수기 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올바른 빗물받이 관리 방법에 대한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빗물받이는 비가 올 경우 도로 또는 주택가 등으로 유입되는 빗물을 우수관로로 보내는 배수 시설이다. 각종 쓰레기와 토사 등으로 막힐 때 도시 침수의 주된..
2025-06-02 함양군 일두 정여창 탄신 575주년 선비문화제 성황리 개최 경남 함양군이 지난 5월 31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계서원에서 일두 정여창 선생의 탄신 575주년을 기념하는 '일두선비문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두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조선 초기 대표적 성리학자이자 '오현'으로 불리는 일두 정여창..
대통령실 인사수석에 천안 출신 조성주 한국법령정보원장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두고 김태흠 지사-김선태 의원 '공방' [촘촘하고 행복한 충남형 늘봄교육] 학생에게 성장을, 학부모에겐 신뢰를… 저학년 맞춤형 늘봄 '빈집 강제철거 0건' 충남도, 법 개정에 빈집정비 속도 오를까 보완수사 존폐 기로… 검찰청 폐지안에 대전지검 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