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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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2025-03-13
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양치훈)는 13일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소재 '천안쌍용 고령자복지주택' 건설 현장에서 민·관·공 합동 안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엔 LH 대전충남본부장, 천안시 공동주택과장, 시공사인 지오종합건설(주) 대표가 참석했다. 2024년..
2025-03-12
취업자가 늘어나는 상황 속 건설업과 제조업에선 고용 한파가 계속되고 있다. 청년층에선 '쉬었음' 인구가 50만을 넘어서는 등 취업률 감소세가 꾸준하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2월 취업자 수는 2817만 9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2025-03-12
지난달 충청권 아파트 입주 예정자 10명 중 3명이 잔금대출 등의 문제로 입주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대전 충청권 입주율은 73%로 전달(59.8%) 대비 13.2%포인트 올랐다. 전국 입주율(..
2025-03-11
#. 대전에 거주하는 손 모(34) 씨는 최근 청약통장을 해지했다. 그는 신축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지만, 지역에서 청약에서 무더기 미달 사태가 발생하고 있고 이른바 마이너스피(마피)도 꾸준하게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기존 매매가격보다 높아진 분양가는 큰 부..
2025-03-11
계룡건설은 '고객만족을 위한 2025년 CS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3월 5~6일 이틀간 대전 본사 사옥에서 진행됐으며, 현장에서 가장 먼저 고객서비스를 담당하는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계룡건설은 고객 서비스 경쟁력이 기업..
2025-03-10
대전지역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올해 들어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정비사업장이 단 한 곳에 불과할 정도다. 대내외 불확실성과 건설경기 위축 등의 영향으로 대부분 사업이 표류하고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0일 시와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2..
2025-03-10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장을 지낸 P모 교수는 윤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20·30세대를 향해 "사유(思惟)는 없고 계산만 있다"며, "그들 스스로 말라비틀어지게 만들고 고립시켜야 한다"는 극단적인 표현을 사용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는 유럽의 68세대에 해당하는 한국의..
2025-03-09
올해 건설경기 침체로 버티지 못하는 건설사들이 늘면서 '4월 위기론'이 현실화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여기에 고금리와 고물가는 물론, 미분양 주택 증가, 공사비 급등 등 업계 자금 압박이 심해지면서 부도 소식이 없는 대전도 안심 단계는 아니라는 시각이다..
2025-03-07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이후 서울 아파트값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달리 지방은 여전히 하락세를 보이면서 양극화가 더욱 심화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7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5년 3월 첫째 주(3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
2025-03-06
대전의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전국 아파트 분양 시장은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비관적 전망이 확대되는 분위기다. 6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전국 주택 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3월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72.9로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