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3 산청군, 여성리더 아카데미 개최 경남 산청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12일 산청군가족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찾아가는 여성리더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리더십 향상과 소통 역량 강화를 목표로 경남여성가족재단이 연구·개발한 경남 유일의 여성 리더십 교육 과정이다. 이번 교..
2025-03-13 밀양시 청년행복누림센터, 예산 이월률 90% 넘어 [경남 시군 행감 톺아보기]경남 밀양시 청년행복누림센터와 주요 청년 지원 사업에서 예산 이월률이 9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나 추진력 부족이 지적됐다. 지난해 밀양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청년행복누림센터 건립 예산이 대거 이월되면서, 청년 지원 사업 전반의 추진이 지연되고 있..
2025-03-13 거창군, '음악을 품은 달밤 체조' 참여자 모집 경남 거창군이 3월 17일부터 25일까지 상반기 야외 신체활동 프로그램인 '음악을 품은 달밤 체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직장생활 등으로 주간 신체활동 참여가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마련됐다. 3월 26일부터 7월 18일까지 강변생활체육공원에서 매주 월·수..
2025-03-13 통영시, '2025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버스킹' 참여자 모집 경남 통영시가 '2025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버스킹'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고, 통영을 글로벌 음악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운영 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며, 모집 대상은 통영시에 거..
2025-03-13 진주시, 토요상설 소힘겨루기 개막 경남 진주시가 3월 15일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판문동 진주민속소힘겨루기경기장에서 '토요상설 진주민속소힘겨루기 경기'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진주시가 주최하고 (사)진주소힘겨루기협회가 주관하며, 총 20회에 걸쳐 매회 15경기가 펼쳐진다. 특히..
2025-03-13 사천문화재단, 시민평가단 모집 경남 사천문화재단과 극단 장자번덕이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민평가단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민평가단 운영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민 의견을 반영해 지역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예술단체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천시민이라..
2025-03-13 고성군, 남산공원 힐링캠핑장 정식 운영 경남 고성군이 남산공원 힐링캠핑장을 정식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남산공원 힐링캠핑장은 남포항이 내려다보이는 자연 속 캠핑장으로,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경관 속에서 체류형 힐링 관광을 목표로 조성됐다. 지난해 3개월간 시범 운영을 마친 뒤 재정비를 거쳐 3월 14일부..
2025-03-13 경남도, 지방소멸대응기금 집행률 논란 [경남도 행감 톺아보기]경남도가 확보한 지방소멸대응기금 집행 실적을 놓고 행정안전부와 도의 주장이 엇갈리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해 경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용식 위원은 "행안부에서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경남도의 광역·기초 합산 집행률이 59.8%이지만, 경남도..
2025-03-13 함안군의회, 제309회 임시회 5일간 의사일정 마무리 경남 함안군의회는 지난 11일 제30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영동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조용국 의원의 군정질문이 진행됐다. 김영동 의원은 「함안군 대중교통 체계 개선의 필요성」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
2025-03-13 사천문화재단, 문화기획자 아카데미 모집 경남 사천문화재단이 3월 28일까지 '사천문화기획자 아카데미' 3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사천시를 기반으로 활동할 문화기획자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교육은 4월 10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되며, 기본이론과 심화이론 교육 후 실습프로젝트까지 수행하게 된..
대전서 세종 넘어가는 구즉세종로 교통사고…사고 수습 차량 우회를 대전교육청 도박 '예방'뿐 아니라 '치유' 지원도… 교육위 조례 개정안 의결 한국·일본에서 부석사 불상 각각 복제중…청동불상 기술 견줄 시험대 [유통소식] 대전 백화점 빅3, 가을 맞이 마케팅으로 '분주' 전 장관, '해수부 이전' 불가피성 강조...여전한 우려 지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