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3 사천시, 사남 유천 수소차 충전시설 주민설명회 경남 사천시는 지난 12일 사남면행정복지센터에서 사남 유천 공영주차장 수소차 충전시설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사천시는 수소차 충전시설 조성사업의 개요와 추진 현황, 향후 일정을 설명했다. 시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에 반영할 계획..
2025-03-13 김묘정 창원시의회 의원, 감사관실 초과인력 배치·수시인사 문제 질타 경남 창원시의회 김묘정 의원(팔룡, 의창동)이 지난 11일 열린 제14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감사관실 정원 초과 인력 문제를 강하게 지적했다. 김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창원시 감사관실이 정원 대비 8명의 초과 인력을 장기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을 문제 삼았다. 그는 감..
2025-03-13 거창군, 통합홈페이지 개편 경남 거창군이 대표 홈페이지를 비롯한 15개 홈페이지의 개편을 완료하고 지난 10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번 개편은 최신 웹 기술과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해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사용자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은 지난해 6월부터 8개월간 진행됐다. 주요..
2025-03-13 최호연 진주시의원 "장기기증 유가족 지원 확대해야" 최호연 진주시의원이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유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12일 제263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이 같은 의견을 개진했다. 그는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숭고한 나눔을 택한 장기 기증자가 이식 대기자 수에..
2025-03-13 오경훈 진주시의원, 경남인재개발원 이전 대응책 마련 촉구 오경훈 진주시의원이 경상남도인재개발원 이전 가능성에 대응한 체계적인 전략 마련을 진주시에 촉구했다. 오 의원은 지난 12일 제263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 같은 주장을 제기했다. 그는 "올해 2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의 발언으로 인재개발원 이전 논의가 재점화됐..
2025-03-13 진주시, '2025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지자체 유일 참가 경남 진주시가 수원에서 개최되는 '2025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KTBF 2025)'에 지자체로는 유일하게 참가했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탄소중립과 녹색건축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선보이며 진주시 목조건축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홍보했다.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는..
2025-03-13 경남 거제·의령에 기후대응댐 건설 확정 경남도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기후대응댐 최종 후보지로 거제 고현천댐과 의령 가례천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해 7월 공개한 기후대응댐 후보지(안) 14곳 중 최종 9곳을 후보지로 확정했으며, 경남에는 2곳이 포함됐다. 이번에 확정된 거제 고현천댐과 의령 가례천..
2025-03-13 경남도, 섬 주민 취약계층 해상교통운임 무료화 경남도는 오는 17일부터 섬 지역 저소득층과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섬 주민 해상교통운임 무료화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섬 지역에 주민등록을 하고 30일 이상 거주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75세 이상 어르신에게 여객선과 도선 운임을..
2025-03-13 사천시, 2025년 야생들개 포획 사업 강화 경남 사천시가 시민 안전과 생태계 보호를 위해 2025년 야생들개 포획 사업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유기견 증가와 함께 야생화된 들개의 개체 수가 늘어나면서 시민 안전 및 가축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사천시는 관내 주요 발생 지역을 중심으..
2025-03-12 밀양시 착한가격업소 모집 경남 밀양시가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오는 31일까지 지역 내 영업 중인 외식업 및 기타 개인 서비스 업소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신청 희망 사업주는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지방세 완..
대전서 세종 넘어가는 구즉세종로 교통사고…사고 수습 차량 우회를 대전교육청 도박 '예방'뿐 아니라 '치유' 지원도… 교육위 조례 개정안 의결 한국·일본에서 부석사 불상 각각 복제중…청동불상 기술 견줄 시험대 [유통소식] 대전 백화점 빅3, 가을 맞이 마케팅으로 '분주' 전 장관, '해수부 이전' 불가피성 강조...여전한 우려 지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