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 기자
lalaej27@naver.com
전체기사
2025-05-18
<속보> 2027년 폐교를 앞둔 대전성천초 학교복합시설 조성 사업에 청신호가 커졌다. 당초 재정 부담을 호소하던 지자체가 교육청과의 협의에 적극 나서며 사업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대전교육청은 내년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에 도전한다. <중도일보 4월 17일자 4면 보..
2025-05-15
이른 아침과 늦은 저녁, 휴일에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형 돌봄기관'이 3월부터 대전지역 보육기관 2곳에서 시범운영 되고 있는 가운데, 출근이 이르거나 야근을 하는 맞벌이 부모들의 자녀 돌봄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을지 주목된다. 15일 대전교육청과 교육부에 따..
2025-05-15
대전교육청은 15일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아 본관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열고, 교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 교원 236명에게 정부포상과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기념식엔 설동호 교육감을 비롯해 수상자와 교육가족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는 정부포상으로 옥조 근정훈장 1명(대전교..
2025-05-15
대전교육청은 책을 통해 학생의 내면을 성장시키고, 창의적 사고력과 인문소양을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5학년도 독서인문교육 기본 계획을 수립해 본격 추진한다. 독서인문교육은 '책과 함께하는 삶, 배우고 성장하는 미래 인재 양성'이라는 비전 아래 교육과정과..
2025-05-15
스승의날인 15일 대전 동구 상소동 소재 시골 작은 학교에서 깜짝 이벤트가 열렸다. 전교생 60명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선생님 전원에게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그림 작품 영상물을 제작해 보여주는 등 스승의 은혜에 보답하는 하루를 보냈다. 한편, 산흥초등학교는 현..
2025-05-15
대전 서구 흑석동에 자리한 기성중학교가 따뜻한 소통과 깊이 있는 배움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지원하며 미래 교육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단순히 가르치고 배우는 것을 넘어 체험과 경험의 공간으로 학생들을 지원하며 진정한 배움의 의미를 실현하고 있다. 또한 최근 조명..
2025-05-14
"선생님을 만난 건 인생의 큰 행운이에요. 제 선생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자의 이 한마디는 그 어떤 화려한 말보다 깊은 감동을 준다. 하늘과 같다는 스승의 은혜.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는 말은 이제 옛말처럼 느껴지지만, 여전히 교사의 진심 어린 가르침은..
2025-05-14
대전교육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5 전국 시·도교육감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아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시·도 교육감 공약이행 현황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완료, 2024년 목..
2025-05-13
2024년 한 해 동안 충청권에서 646건의 교권보호위원회(이하 교보위)가 열려 학생이나 학부모의 교권 침해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교육부는 학교 민원 대응체제를 개선하는 등 교원 교육활동 보호 대책을 강화할 방침이다. 13일 교육부가 발표한 17개 시도교육청..
2025-05-13
대전동부교육청은 13일부터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의 자기 이해와 공동체 역량 강화를 위한 인성교육 프로그램 '우리, 봄! 교실'을 동부 관내 초등학교 두 학급에서 운영한다. 6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우리, 봄! 교실'은 게슈탈트 집단상담 이론에 기반한 체험 중심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