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1 나주시, 지역 기업 지원 강화 스타기업 신규 선정 전남 나주시가 지난 29일 시청 이화실에서 (재)전남테크노파크와 함께 성장 잠재력과 기술 경쟁력을 갖춘 유망 중소기업을 '2025년 스타기업'으로 신규 선정하고 맞춤형 경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정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올해 스타기업으로는 농업회사법인㈜보리담..
2025-09-01 함평군, 자율 역량 강화 축산농가 현장 점검 전남 함평군이 최근 축산악취 저감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농가의 자율적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축산농장 현장점검에 나섰다. 1일 함평군에 따르면 8월 18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마을과 인접하거나 악취 민원이 발생한 축산농가 21곳을 대상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현장점검을..
2025-09-01 담양군, 개별공시지가 산정 완료 전남 담양군이 최근 2025년 7월 1일 기준 관내 토지 1,007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마치고, 9월 1일부터 22일까지 토지소유자 등의 열람 및 의견 접수를 진행한다. 1일 담양군에 따르면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
2025-09-01 목포시, 삽진항 국가어항 지정 기본설계비 정부예산 반영 전남 목포시 삽진항 국가어항 신규지정을 위한 기본설계비 9억 원이 2026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됐다. 1일 목포시에 따르면 어선 접안시설이 부족해 선박 수용능력이 이미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 특히 기상특보 시에는 선박이 8중 이상 겹쳐 접안되고 있어, 화재나 재난 발생..
2025-09-01 영암군, 퇴원 환자 집 복귀 지원 지역병원 협력 전남 영암군이 최근 영암군청에서 영암한국병원, 삼호제일병원과 '퇴원 환자 재가 복귀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일 영암군에 따르면 지원사업은 병원에서 퇴원하는 환자들이 안전하게 안정적 일상을 이어가도록 돕기 위해 진행된다. 세 기관은 이날 퇴원자들의 일상 지원을..
2025-09-01 완도군, 해양치유센터 누적 치유객 10만 명 돌파 전남 완도군 해양치유센터 누적 치유객 수가 지난 주말 기준 10만 명을 달성했다. 1일 완도군에 따르면 10만 번째 치유객은 광주광역시에서 친구와 함께 센터를 찾은 김아로 님으로 전복 세트와 센터 초대권이 경품으로 전달됐다. 김아로 님은 "SNS에서 완도해양치유센터 체..
2025-09-01 강진군, 전년도 합계출산율 전국 2위 달성 전남 강진군이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출생통계에 따라 합계출산율 1.61명을 기록하며 전국 2위에 올랐다. 1일 강진군에 따르면 이는 전국 평균(0.75명)의 두 배를 웃도는 수치로, 인구소멸지역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저출산 시대에 새로운 정책 모델을 제시한..
2025-09-01 군산시, 고질·상습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야간영치 전북 군산시가 고질적으로 자동차세를 체납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특별 야간영치 단속을 실시했다. 1일 군산시에 따르면 단속은 기존 주간 단속을 피해 운행하는 상습·고질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추진했다. 특히 시는 고질 체납 차량 현황 분석을 통해 위치를 사전에 파악한 뒤,..
2025-09-01 고창군, 이장단 역량강화 워크숍 성료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최근 마을 지도자인 이장의 전문성 향상과 체계적인 마을 운영을 위하여 150여 명의 이장을 대상으로 '2025년 이장단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1일 고창군에 따르면 특히 오는 9월 22일부터 진행될 '군민 활력 지원금'의 차질 없는 지급..
2025-09-01 부안군 산림정원과, 1군민 1후원계좌 갖기 장학기금 캠페인 동참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산림정원과가 최근 부안군 근농 인재육성재단이 추진하는 장학기금 모금 후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뜻깊은 발걸음을 내디뎠다. 1일 부안군에 따르면 캠페인은 군민 한 사람, 한사람이 1만원 정기 후원계좌를 통해 장학기금 조성에 참..
대전서 세종 넘어가는 구즉세종로 교통사고…사고 수습 차량 우회를 대전교육청 도박 '예방'뿐 아니라 '치유' 지원도… 교육위 조례 개정안 의결 한국·일본에서 부석사 불상 각각 복제중…청동불상 기술 견줄 시험대 [유통소식] 대전 백화점 빅3, 가을 맞이 마케팅으로 '분주' 전 장관, '해수부 이전' 불가피성 강조...여전한 우려 지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