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4 교실을 벗어나 무대로…제29회 대전청소년연극제 개막 대전 청소년들의 무대가 다시 열린다. 대전연극협회는 제29회 대전시 청소년연극제가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대전 중구 대흥동 드림아트홀에서 막을 올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극제는 대한민국청소년연극제의 지역 예선으로, 대상을 받은 한 팀은 대전 대표로 전국 무대에 선..
2025-06-04 대전도시공사,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최고고객책임자 임명 대전도시공사가 고객의 시각에서 경영활동을 재정립하고자 소비자중심경영(CCM)를 선포하고 최고고객책임자(CCO)를 임명했다. 4일 대전동시공사에 따르면 이날 선포식을 통해 공사는 소비자중심경영의 핵심 개념인 '소비자 관점의 체계적 경영'을 기반으로 고객 권익 보호와 신뢰..
2025-06-04 대전시사회서비스원, 경영 컨설팅 통해 사회서비스 질 높인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4일 사회서비스 기관과의 협약과 간담회를 시작으로 '2025년 사회서비스 기관 경영 컨설팅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경영 컨설팅 사업은 사회서비스 기관의 △운영 효율성 △경영 투명성 △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201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2025-06-04 충청권 문화재단 '한 목소리'…초광역시대 정책 논의 본격화 충청권 초광역 협력체 출범에 맞춰 대전·세종·충남·충북 4개 문화재단이 머리를 맞댔다. 문화예술 분야의 공동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첫 발걸음이다. 대전문화재단은 지난 5월 29일 충남문화관광재단 회의실에서 '초광역 시대 문화관광재단의 역할'을 주제로 정책 포럼을..
2025-06-04 충청, 이재명 정부 당정대 접수하나 촉각 4일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가운데 충청 친명 그룹이 당정대(黨政大) 주요 포스트에 진출할는지 지역민의 이목이 쏠린다. 대통령실과 집권여당, 정부는 국정 운영을 위한 3축으로 받아들여지는 데 충청 인사 진출 때 지역 현안 관철 가능성이 그만큼 커지기 때문이다. 당장 13..
2025-06-04 대전시향, 예능단원 공개 채용 창단 41주년을 맞은 대전시립교향악단이 대한민국 정상급 교향악단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4일 대전시립교향악단은 18일부터 이틀간 예술성과 열정을 갖춘 전문 연주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단원 공개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충원은 기존 3관 편성에서 4관 편성으로의 전..
2025-06-04 정용래 유성구청장 "경제회복·국민통합에 최선"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은 4일 제21대 대통령 선출과 새로운 정부 출범에 발맞춰 경제 회복과 국민 통합에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 헌정 질서를 파괴한 12.3 내란에 대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라며 "동시..
2025-06-04 대전 동구, '눈높이 육아 소통' 개최 대전 동구는 영유아 부모들과 함께하는 '눈높이 육아 소통'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가오근린공원에서 진행된 행사는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이를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박희조..
2025-06-04 양주시, 덕계역서 금연 홍보 캠페인 양주시가 최근 덕계역 일원에서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와 함께 금연에 대한 인식 제고와 지역사회 금연 분위기 확산을 위한 금연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5월 30일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열린 이번 캠페인에는 ▲금연 포스터 전시 ▲금연 설..
2025-06-04 의정부시, 장마철 대비 비점오염저감시설 점검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에 대비해 관내에 설치·운영 중인 비점오염저감시설을 점검한다. 비점오염저감시설은 강우 시 빗물과 함께 하천으로 유입되는 비점오염원을 줄이기 위한 시설이다. 비점오염원이란 도로, 사업장, 공사장 등 불특정 장소에서 발생하는..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이달의 자랑스러운 회원 시상 2025 우리동네 안전·환경지킴이 발대식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커피박 업사이클링 활동 [교단만필] 목상초등학교서의 3년, 하루하루 소중한 나날들 李 “독립운동하면 3대 망하고 친일하면 3대 흥한다는 말 사라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