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4 천안법원, 보이스피싱 범죄 방조 혐의 20대 여성 징역형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는 수천만원을 송금받은 뒤 보이스피싱 조직원에 전달해 전기통신금융사기피해방지및피해금환급에관한특별법위반방조 혐의로 기소된 A(28·여)씨에게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4년 7월 저축은행 직원을 사..
2025-07-24 천안법원, 온양온천역 숙박업주 협박한 일당 징역형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2단독은 숙박업주를 대상으로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A(19)씨 등 일당 4명에게 각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2024년 8월 6일 온양온천역 부근 모텔에서 B 여인숙의 미성년자 성매매를 빌미로 업주를 협박해..
2025-07-23 천안법원, 알고 지내던 세살배기 아동 추행한 40대 남성 '징역 3년'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는 알고 지내던 세 살배기 피해 아동을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A(40)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가 2024년 6월 자신의 집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피해 아동을 돌봐 주는 동안 신체 일부를 만지는 등 위력으로 추..
2025-07-23 순천향대천안병원, "시각장애인, 비장애인 보다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 높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안과 김승훈 교수팀이 최근 시각장애인이 비장애인에 비해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23일 병원에 따르면 김 교수팀은 '시각장애인의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 전국 규모 코호트 연구를 주제로..
2025-07-23 단국대병원, 노사가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 실시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은 22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공동으로 '노사가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혈액 수급의 불균형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혈액 공급에 기여하고자..
2025-07-23 한기대, 직업계고 로봇 전문인력 양성 위한 산학교류회 개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규만)이 로봇 분야 산·학·연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22일 경북 구미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로봇직업혁신센터에서 '로봇 분야 산학교류회 R-Con 2025'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에서는 구미전자공고, 동아마이스터고 등 직업계고 로봇 관련..
2025-07-23 나사렛대, 2025 한국사능력검정 심화 과정 프로그램 성료 나사렛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광기)는 14~22일 재학생 40명을 대상으로 '2025 한국사능력검정 심화 과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대기업 채용 가산점, 임용 및 공공기관·공무원 진출 시 우대되는 등 채용시장에서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
2025-07-23 상명대, 일본 국립 큐슈대와 한일 AI 문화콘텐츠 워크숍 개최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예술대학 AI미디어콘텐츠전공은 24~26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에서 일본 국립 큐슈대학교 예술공학부와 공동으로 '2025 한일 AI 문화콘텐츠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생성형 인공지능과 역동적인 창의성의 만남'을 주제로 AI 기반 실..
2025-07-22 상명대, AI콘텐츠 진로체험부스 성공적 운영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예술대학 AI미디어콘텐츠전공은 16~19일 aT센터에서 개최된 '2025 서울진로박람회'에 참여해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 체험과 전공작품 전시 등 다양한 진로체험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가치를 담아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
2025-07-22 [기자수첩] 부끄러운 줄 알아라 나이가 많다고, 사회 경험이 다양하다고, 한 기관의 장이라고 해도 경로하지 못하겠다. 1954년생인 천안시의회 김행금 의장은 기자보다 40년 먼저 태어났다. 김 의장은 비례대표를 승계받은 이후 2번씩이나 공천을 받아 3선 의원 자리에 올랐다. 시의회 최초의 여성 의장이..
항우연 곪았던 노노갈등 폭발… 과기연전 "우주항공청 방관 말고 나서야" 대전농협, 농업 재해 피해 현장 방문 [사설] 공공기관 이전 '희망 고문'은 안 된다 옛 파출소·지구대 빈건물 수년씩… 대전 한복판 중부경찰서도 방치되나 대전 상장기업, 사상 첫 시총 76兆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