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31 대전광역시장배 전국빙상경기대회 성료 올해 처음으로 전국 규모 대회로 열린 대전시장배 전국빙상경기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의 빙상 클럽들이 참가해 겨울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대전시빙상경기연맹(회장 홍순석)은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남선공원체육관 빙상장에서 '제26회..
2025-03-30 [전문인칼럼] 당신의 전쟁에 내가 나서는 이유 얼마전 사건이 끝난 의뢰인에게 물었다. 처음에 상담을 다녀간 뒤 어떤 점이 마음에 와닿아서 나를 선임했는지. 그러자 '변호사님은 저와 달리 이성적이고 또 저의 의문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을 딱딱 잘해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어요. 다른 데 갔을 땐 너무 두루뭉술해서 잘 이해..
2025-03-26 한국타이어, 신임 대표이사에 안종선·이상훈 사장 선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신임 공동 대표이사로 안종선·이상훈 사장을 선임했다. 한국타이어는 26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Technoplex)'에서 정기 주주총회·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안건을 의결했다. 안종선 신임 대표는 한국타이어에..
2025-03-24 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 25일까지 일본 연수 진행 (사)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 간의 일정으로 일본 해외연수를 진행했다. 협회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세계 경제 위기속에서 일본 경제 상황을 파악하고 대전지역 기업인 간 협력과 협업을 통해 새로운 먹거리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28명의 협회..
2025-03-23 [전문인칼럼] 집단사고 위험 그리고 악마의 주장자 한국사회는 다른 나라에 비해 집단주의 성향이 강하다. 개인주의와 달리 우리(We-ness)를 강조하며 나(I-ness)를 양보하거나 희생해 조직에 헌신하는 경향을 보인다. 그러나 집단주의라는 문화적 가치와 달리, '집단사고(Groupthink)'는 조직의 의사결정 과정..
2025-03-19 홍순석 통합 4대 대전시빙상경기연맹 회장 취임 홍순석 통합 4대 대전시빙상경기연맹 회장(이자카야 '게다' 대표)이 19일 취임했다. 임기는 2029년까지 4년이다. 대전빙상연맹은 이날 유성구 보물섬수산에서 연맹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홍 신임 회장은 국제라이온스협회 부총재와 한국자..
2025-03-16 [전문인칼럼] 세종시 천도(遷都), 이제는 결정해야 한다! 지난 2002년 대통령 선거에서 시작된 행정수도 건설은 아직도 진행형이다. 2003년 12월 신행정수도법이 제정되고 이듬해 '지방화와 국가균형발전시대 선포식'을 열었지만 완전한 행정수도로의 역할을 하기에는 여전히 부족한 것이 많다. 41개의 중앙행정기관 및 소속기관 공..
2025-03-09 [전문인칼럼] 은하수 너머, 정당(政黨)이 정당(正當)할 세계 2025년 3월, 우리 사회는 역사의 한 페이지를 써 내려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12·3 계엄 선포 이후 대한민국이라는 운명공동체는 또 하나의 큰 위기와 도전을 맞이하고 있다. 많은 이들은 이전 사례를 토대로 이번 주에 탄핵 심판 선고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2025-02-27 이건선 대전개발위원회 회장 취임… "의제 발굴하고 제안하는데 노력" 이건선(주)동승전기 대표가 제11대 대전시개발위원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3년 임기를 마친 제10대 성열구 회장은 차기 회장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대전개발위원회는 27일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제10대 성열구 회장 이임식과 제11대 이건선 회장 취임식을 가졌..
2025-02-23 [전문인칼럼] 내란죄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의 우두머리로 기소되어 형사재판을 받게 됐다.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이 내란의 우두머리로 기소되어 1997년 4월 17일 대법원 판결(대법원 1997. 4. 17. 선고 96도3376 전원합의체 판결)을 받았으니, 이후 거의 30년 만에 발생한..
금강환경청, 논산 임화일반산단 조성 환경영향평가 '반려' “당신을 노리고 있습니다”…대전 서부경찰서 멈춤봉투 눈길 한남대, 대전 소제동서 로컬 스타트업 Meet-up Day 개최 둔산경찰서, 기초질서 확립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대전성모병원 홍유아 교수, 최적화된 신장질환 치료 전략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