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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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2025-05-21
▲김재경(향년 88세)씨 별세, 한천희(대전시사회서비스원 대외협력실 차장) 씨 장인상= 별세: 21일 새벽 1시,빈소: 대전보훈병원 장례식장 201호실, 발인: 23일 오전 7시, 장지: 대전시정수원, 연락처: 010-6401-6993 .
2025-05-21
대전 동구가 구민 체감형 복지 도시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어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정책을 마련해 복지 사각 지대 해소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것이다. 21일 동구에 따르면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 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생애..
2025-05-21
땅은 인재를 낳는다. 인재는 명작을 낳는다. 그 땅은 명작의 고향이 된다. 인재는 세상을 떠나도 명작은 영원히 떠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세대가 바뀌어도 명작은 새로운 세대와 만날 수 있다. 결국, 명작을 낳은 인재의 혼을 다시 만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예술인은 떠나..
2025-05-21
마당 한 귀퉁이 다 찌그러진 양푼이나 이 빠진 사기그릇에 먹다 남은 밥과 반찬 찌꺼기를 대충 뒤섞어 던져주던 게 개밥의 원형이다. 개밥은 개의 먹이라는 의미 외에 짬밥과 함께 질낮은 형편없는 음식을 비하할 때 쓰는 비유다. 하지만 이제는 개의 급격한 신분 상승으로 개밥..
2025-05-20
대전 유성구 직원과 주민들이 인공지능(AI) 시대를 어떻게 대비하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유성구는 오는 22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국내 AI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평가받는 박태웅 녹서포럼 의장을 초청해 '인공지능 시대, 도전과 응원'을..
2025-05-20
대전 중구는 이달부터 10월까지 매월 2회,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5~6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자원순환 교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찾아가는 어린이 자원순환 교실'은 어린이들에게 재활용에 대한 올바른 개념과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참여형 환..
2025-05-20
인류가 만든 가장 위대한 발명품 '기업'이 본격 기지개를 켜고 나서야 인류의 문명은 꿈 같은 세상으로 바뀌었다. 기업은 어떻게든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 노동, 자본 등을 총동원하여 창의력과 기술력으로 인종, 국경, 종교, 문화 등을 초월하여 활동한다. 그 결과 우리는 전..
2025-05-20
대전 서구는 관내 사업체 ㈜아람과 재생에너지의 보급 확산 및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RE100'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RE100은 'Renewable Energy 100%'의 약자로, 2050년까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력의 100%를 친환경..
2025-05-20
국립현대미술관이 추진하는 대전관 건립 사업이 진척 없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길어진 행정 절차로 인해 예산이 증액돼 사업은 타당성 조사라는 암초를 만났고, 이 과정에서 정부의 느린 대처까지 겹치면서 수개월째 대기 상태에 놓인 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20일..
2025-05-20
대전관광공사가 대전의 대표 마스코트인 '꿈씨 패밀리'를 테마로 한 캐릭터 룸 '꿈스테이'를 조성한다. 20일 공사에 따르면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국립대전숲체원과 스테이소제 두 곳에 꿈스테이 캐릭터 룸을 만들어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