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화 기자
montblue@joongdoilbo.co.kr
전체기사
2025-07-16
세계일보제작단은 16일 이사회를 열어 김희준 상무이사를 제9대 세계일보제작단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대표이사는 성공회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1989년 세계일보에 입사 후 편집국, 비서실, 광고국과 비즈앤스포츠월드 기획관리국 등을 거쳐 2020년 11월 5..
2025-07-16
'백 권의 책에 쓰인 말보다, 성실한 마음 한 가지가 더 크게 마음을 움직인다.' /글=프랭클린·캘리그라피=손정숙
2025-07-15
'상대를 다스리려면 먼저 자신을 다스려야 한다.' 자신을 다스리는 것이 가장 어렵다. 고로 자신을 다스리면, 누구나 다스릴 수 있다. /글·캘리그라피=손정숙
2025-07-14
'진정한 관계는 말보다 행동으로 깊어진다.' /글=미상·캘리그라피=손정숙
2025-07-13
오늘 작은 사진관을 찾았다 거울 앞에 앉아 머리를 곱게 빗질하고 푸르스름한 입술 위에 주홍빛 립스틱을 살짝 얹었다 기미와 주근깨도 서둘러 덮고 가장 환한 미소를 꺼내 카메라 앞에 섰다 찰칵 플래시 불빛 뒤로 조금 멋쩍은 침묵이 지난 후 사진사 아저씨 가장 마음에 드는..
2025-07-13
2020년 겨울, 어느 날, 당시 이진숙 충남대 총장은 충남대학교 발전위원장을 맡고 있는 나와 마주 앉은 자리에서, "위원장님, 저는 충남대 학생들이 지방대 출신이라는 이유로 가능성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굳이 서울로 가지 않아도, 바로 이곳 충청에서 세계로 나아..
2025-07-11
▲이광래(우미그룹 창업자)씨 별세, 이석준(우미글로벌 부회장)·석일·혜영(우미건설 건축디자인실장)씨 부친상= 빈소: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층 3호실. 발인:12일 오전 5시. 장지:전남 강진군 강진읍 춘전리 선영. 전화 031 787 1503
2025-07-11
중국 춘추전국시대 오나라와 월나라에 얽힌 이야기 하나 들춰보자. 패권 다툼이 심하기도 했지만, 훗날 교훈이 되는 일이 많아서일까, 당시에 만들어진 고사성어가 무수히 전한다. 오왕 합려(閤閭)가 월나라 공격 중에 손에 부상을 입었다. 그 부상이 악화되어 결국 죽는다. 왕..
2025-07-11
'자존심을 세우지 말고, 야심찬 마음을 세워라.' /글·캘리그라피=손정숙
2025-07-10
연구윤리는 전 세계적으로 연구자들이 가장 민감하게 여기는 사안 중 하나이다. 연구윤리 위반 행위, 즉, 연구부정(plagiarism) 행위는 '표절'이라는 표현으로 오역되며 본래의 취지를 퇴색시키곤 한다. 연구부정에는 표절 뿐 아니라, 연구 결과물의 성과를 기여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