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9 대전중구 정보공개 종합평가 6년연속 최우수 대전 중구가'2024년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6년 연속'최우수'등급을 달성했다. 9일 중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 전국 554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행정안전부에서 사전정보, 원문공개 등 5개 분야 11개 지표로 평가한다. 중구는..
2025-01-09 유성구 공공도서관 지난해 153만명 찾았다 '인기만점' 지난해 대전 유성구 공공도서관 이용자수가 153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유성구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8개 공공도서관을 이용한 총 이용자 수는 153만 1만 211명이다. 이는 전년대비 25% 증가한 것으로 하루 평균 5289명이 도서관을 이용한 셈이..
2025-01-02 대전사회서비스원 ESG 실천 캠페인 '1석 2조' 대전사회서비스원이 6개월간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실천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환경보호 등 일거양득의 효과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서비스원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 및 굿윌스토어..
2024-12-29 충청 여야 韓총리 탄핵에 "내란종식" vs "불법탄핵" 충청 여야가 헌정사상 처음으로 대통령이 탄핵소추로 직무가 정지된 상태에서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은 총리까지 탄핵소추로 직무가 정지된 것을 둘러싸고 난타전을 벌였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안을 주도해 통과시킨 더불어민주당은 신속한 내란 종식을 촉구했고..
2024-12-29 무안공항 여객기 추락참사…충청권 애도 비통 29일 전남 무안공항에서 승객과 승무원 181명을 태운 제주항공 여객기가 추락해 다수 사상자를 낸 참사와 관련 충청권에선 유가족에 대한 깊은 애도와 함께 신속한 인명구조를 당부했다. 또 소방인력 지원 등 지자체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계획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을..
2024-12-26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교육공동체 힐링파크 현장점검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금선)는 26일 대전교육연수원을 방문해 교육공동체 힐링파크 조성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교육위는 이날 힐링파크 조성현장을 둘러보며,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내실있게 구성하길 당부..
2024-12-26 조원휘 "민생 최우선…시민행복 실현 전력"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은 26일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대전의 발전과 시민의 꿈을 실현시킬 강력하고 능력 있는 의회상을 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의장은 이날 올해 의정활동을 결산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적인 민생정치의 표본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
2024-12-25 [대전다문화] 유성구 다문화가정 세계놀이 축제 대전 유성구는 진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다문화가정과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세계놀이 축제'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얼마 전 진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 축제는 구의 지원과 사단법인 드림업(대표 조선영)의 주관, 다함께 마을 봉사단의 협력으로..
2024-12-25 [대전다문화] 여성가족부 2024 다문화가족 참여회의 개최 여성가족부는 얼마 전 정부서울청사에서 2024년 다문화가족 참여 회의를 개최, 제7기 참여위원을 위촉하고 다문화가족정책에 대한 생생한 의견을 청취했다. 다문화가족 참여회의는 다문화가족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정책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2015년 발족됐다. 참여위원..
2024-12-25 [대전다문화] 대덕구 다문화가족 이중언어말하기대회 성료 대전 대덕구는 결혼이민자와 다문화자녀가 참여하는 '2024년 다문화가족 이중언어말하기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대덕구 산하 대덕구가족센터가 주관해 최근 열린 이번 대회는 다문화가족 내 이중언어 소통 환경조성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열..
시흥시, 별빛 축제 ‘거북섬’ 점등식 "아산으로 힐링 가을여행 오세요" 행정수도와 거리 먼 '세종경찰' 현주소...산적한 과제 확인 대전 유성 노인회서 견학갔다가 80대 실종 9일째…인력 600여명 투입 '희망을' 대전 방공호와 금수탈 현장 일제전쟁유적 첫 보고…"반전평화에 기여할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