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5 행정수도 관습법 위헌판결 재판단 촉구 국회서 고개 560만 충청인의 염원이며 국가균형발전 백년대계인 행정수도와 관련해 20년 전 헌법재판소 관습법 위헌판결에 대한 재판단을 촉구하는 여론이 국회에서 고개를 들고 있다. 충청권 여야 의원을 중심으로 세종시 완성 발목을 잡는 해묵은 족쇄를 풀자는 것인데 최근 탄핵 및 조기..
2024-12-24 "2004년 행정수도 위헌판결 재판단 고려해볼 가치" 정계선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2004년 행정수도 위헌판결에 재판단은 고려해볼 가치가 있다"고 밝혔다. 정 후보자는 23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헌재 위헌 결정 이후 국민 인식이 변화했다. 이제는 전 국민이 세종을 행정수도라고 인식한다"며 재판단에 대..
2024-12-23 대전 용운앙상블 공연봉사단,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한해 빛냈다' 대전 동구 용운종합사회복지관 내 활동하는 '용운앙상블 공연봉사단'이 음악 공연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을 강화하며 봉사활동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올해는 대전0시축제 무대 공연을 비롯해 요양원 공연, 6·25 참전영웅 위로 공연, 아이앰(I am) 오뚝이축제..
2024-12-23 박정현 "대덕구 오정동 도시재생 혁신지구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의원(대전대덕)은 23일 "대덕구 오정동 도시재생 혁신지구 의 국토교통부 2024년 년 하반기 도시재생사업 신규 공모 선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전국 시·군·구 47 곳이 접수돼 자문·평가위원회를 통해 시급성 , 타당성 및 실현가..
2024-12-23 대전시설공단 인구위기 극복 첨병 나선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이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두 팔을 걷고 나섰다. 23일 공단에 따르면 얼마 전 범 국가적인 인구감소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인구비상대책위원회를 발족했다. 공단 인구비대위는 관련 분야에 대한 학식과 경험을 고루 갖춘 외부 전문가 4명과 공단 임원 등..
2024-12-22 김종민 "윤석열 탄핵심판 지연 방지법 추진" 무소속 김종민 의원(세종갑)은 22일 이른바 '윤석열 탄핵심판 지연 방지법'(헌법재판소법 개정안)을 추진한다. 현행법을 고쳐 헌법재판소 재판관 공백 상태를 악용해 윤석열 대통령 측이 탄핵심판 고의 지연 시도를 막겠다는 것이다. 김 의원에 따르면 현재 진행중인 헌법재판관..
2024-12-22 황정아, 당원과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더불어민주당 유성구을지역위원회(위원장 황정아)는 2024년 연말을 맞아 유성지역 홀몸 어르신을 찾아가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2일 황정아 의원에 따르면 전날 유성구을 핵심 당원 50여 명은 대전시 유성구 외삼동 일대에 거주하고 계시는 홀몸..
2024-12-19 충청권 공공기관 권익위 종합청렴도 평가 '희비' 충청권 4개 시도 등 지자체, 교육당국, 지방의회, 공기업 등이 19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날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 71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종합청렴도 평가(1~5등급..
2024-12-19 케이워터기술,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케이워터기술(대표이사 정승용)은 국제 표준 품질경영시스템(이하 ISO 9001) 인증을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케이워터기술은 이날 대전 서구 둔산동 청사에서 정승용 대표이사와 KSR인증원 김장섭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ISO 9001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
2024-12-19 이장우 "청년들이 살고 싶은 일류경제도시 만들 것" 이장우 대전시장은 19일 "청년들이 정착하여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한남대 글로벌아트센터에서 열린 대학혁신특성화 포럼 특별강연에서 "지역대학 및 지역기업과 지속해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특강 주제는 '대전시..
시흥시, 별빛 축제 ‘거북섬’ 점등식 "아산으로 힐링 가을여행 오세요" 행정수도와 거리 먼 '세종경찰' 현주소...산적한 과제 확인 대전 유성 노인회서 견학갔다가 80대 실종 9일째…인력 600여명 투입 '희망을' 대전 방공호와 금수탈 현장 일제전쟁유적 첫 보고…"반전평화에 기여할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