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1 트램 586억원 세종의사당 350억원 충청 국비 26兆 확보 충청권 4개시도가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586억원, 국회세종의사당 건립비 350억원 등 모두 25조 9669억원 규모의 2025년 국비를 확보했다. 그러나 사상 초유로 증액 없는 야당 단독 감액 예산안 통과 후폭풍으로 아산경찰병원 건립, 대전 우주산업 클러스터 인력..
2024-12-11 대전시 지역기업 연구개발 성과 확산 '두팔' 대전시가 지역 기업 연구개발 성과 확산에 두 팔을 걷고 나섰다. 대전시는 11일 롯데호텔에서 대전 유망기업과 실증참여기업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증 테스트베드 지원사업 성과확산교류회'를 개최했다. 실증은 연구개발로 확보한 기술을 검증·보완을 통해 시장진입의..
2024-12-11 대전시설관리공단 안전문화 확산 '두팔' 대전시설관리공단이 안전문화 확산에 두 팔을 걷고 있다. 11일 공단에 따르면 전날 사내 안전보건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공단이 그동안 추진해 온 전사적 안전문화 확산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진행하고 있다. 경진대회에선 전 직원 가운..
2024-12-11 대전도시공사 2024년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 국무총리상 대전도시공사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에서 주거복지 향상 유공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은 주거복지 발전에 뚜렷한 공로가 있는 단체·기관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는 행사다. 국토부가 정부포상 후보자의 주..
2024-12-10 조기대선 치러지나…충청 與野 '구경꾼' 전락 우려 윤석열 대통령 탄핵정국이 결국 조기 대선으로 귀결되지 않겠느냐는 전망 속에 차기 대선링에서 충청 여야는 구경꾼 신세로 전락할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집권여당 국민의힘과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을 막론하고 충청대망론 바통을 이어받을 주자를 찾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민주당 소속..
2024-12-09 법무부, '비상계엄 선포' 尹대통령 출국금지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과 직권남용 등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전격 출국금지 됐다. 국가를 대표하는 행정부 수반으로 외교를 책임지는 현직 대통령의 출국금지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배상업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이날 국회 법..
2024-12-09 대전시사회서비스원 '2024 대전을 바꾸는 시간' 성료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이 9일 대전 동구 호텔선샤인에서 시민 참여 사업인 '2024 대전을 바꾸는 시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지역 사회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사업으로 10월 7일부터 11월 24일까지 대전형 사회서비스 발전을 위한 사례를 모..
2024-12-09 대전시설관리공단 공간안전인증 획득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시 산하 공사·공단 중 최초로 역전지하상가(대전역~목척교)에 공간안전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한국안전인증원이 주관하는 소방 안전관리 평가제도다. 사업장의 화재·소방관리 능력을 ▲안전경영·건축방재 ▲소방안전·설비안전 ▲설비성능시험 ▲..
2024-12-08 충청 與의원 전원 尹탄핵안 보이콧…반응 엇갈려 7일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투표 불성립으로 자동폐기된 가운데, 충청권 여당 의원 6명 전원이 이에 보이콧 했다. 탄핵 반대라는 국민의힘 당론에 따라 이날 '김건희 특검법' 표결 이후 본회의장에서 퇴장하면서 나온 귀결인데 이에 대한 반응은 엇..
2024-12-08 尹탄핵안 폐기에 충청野 "국힘 내란정당, 반역질" 힐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민의힘 대부분 의원들의 불참에 따른 투표불성립으로 부결되자 충청 야권은 여당을 향해 '내란 정당', '반역질' 등 강력한 어조로 힐난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천안갑)은 페이스북에서 "탄핵안에 불참한 국민의힘은 윤석열씨와 같이 주권자를..
시흥시, 별빛 축제 ‘거북섬’ 점등식 "아산으로 힐링 가을여행 오세요" 행정수도와 거리 먼 '세종경찰' 현주소...산적한 과제 확인 대전 유성 노인회서 견학갔다가 80대 실종 9일째…인력 600여명 투입 '희망을' 대전 방공호와 금수탈 현장 일제전쟁유적 첫 보고…"반전평화에 기여할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