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3 비상계엄 선포에 여야 긴박…의총 소집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하면서 여야가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긴급 의원총회를 소집해 조만간 입장을 밝힐 전망이다. 여야 대표들도 잇따라 입장을 내놓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페이스북에서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잘못된 것..
2024-12-03 尹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종북세력 척결…헌정질서 지킬것" 윤석열 대통령은 3일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담화에서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 계엄을 선포한다"고 이처럼 밝혔다. 또 "이는 체제 전복을 노리는 반국가 세력의 준동으로부터 국민의 자유와 안전, 그..
2024-11-28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 "작업중지권 적극 활용"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이 28일 폭설·한파 속 작업환경이 급변할 경우 작업중지권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사장은 이날 경기도 용인시 수지정수장 고도정수처리 시설 현장을 찾아 동절기 대비 수도권 수도사업에 대한 안전을 점검한 자리..
2024-11-28 오피니언 리더 산실 미래정경아카데미 16기 수강생 모집 중부권 최대의 오피니언 리더 양성기관인 미래정경아카데미(이하 미정아)가 16기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 미정아 16기는 2025년 3월 20일부터 7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대전상공회의소 2층 대회의실(대전대한방병원 옆)에서 열린다. 모집인원은 80명에서 최대 110명..
2024-11-27 충청권 4개시도 "2027 하계U대회 반드시 성공" 충청권 4개 시도가 2027년 열리는 하걔세계대학경기대회 성공 개최를 재차 다짐했다.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는 27일 대전 호텔 ICC 크리스탈볼룸에서 2024년 제2차 위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지난 3월..
2024-11-27 [대전 다문화] 대전사회서비스원 세계도시 문화교육 성료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소속 대전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윤희, 이하 외국인 지원센터)는 최근 방글라데시 문화교육을 끝으로 '2024년 세계 도시 문화교육'을 마쳤다.이번 교육은 3월부터 10월까지 △한국 △러시아 △일본 △태국 △방글라데시 총 5개..
2024-11-27 [대전 다문화] 대전선관위 다문화 가족 대상 민주시민교육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얼마 전 동구다문화지원센터와 서구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맞춤형 민주시민교육 일환이다.선거 참여의 중요성, 참정권에 대한 이해 등 선거 전반에 대한 교육과 투표 방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2024-11-27 [대전 다문화] 대전 대덕구 2024년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개최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성과 보고·지역사회 정착 활성화 방안 논의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최근 구청 대회의실에서 다문화가족의 조기 정착 및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2024년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2024년..
2024-11-27 [세상읽기] 충청홀대 두고만 볼텐가 지역 차별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다. 역사적 기록에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 걸 보면 그 뿌리가 얕진 않다. 고려 창업주 왕건은 서기 943년 열 가지 유훈(遺訓)을 훈요 10조에 남겼다. 왕건은 여기서 차현(차령산맥) 이남과 공주강(금강) 밖의 사람들은 등용하지..
2024-11-21 이장우 "임계점 오면 충청기반 정당 창당" 이장우 대전시장은 21일 "임계점이 오면 충청 기반 정당을 창당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대전 중구 옛 충남도청에서 열린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공동선언'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근 정치권에서 충청홀대론을 거론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시흥시, 별빛 축제 ‘거북섬’ 점등식 "아산으로 힐링 가을여행 오세요" 행정수도와 거리 먼 '세종경찰' 현주소...산적한 과제 확인 대전 유성 노인회서 견학갔다가 80대 실종 9일째…인력 600여명 투입 '희망을' 대전 방공호와 금수탈 현장 일제전쟁유적 첫 보고…"반전평화에 기여할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