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1 [사설] '北 해킹 쇼크', 정부 차원 대책 나와야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불과 20분 만에 8조원대 가상자산이 탈취된 초유의 해킹 사건 배후로 북한이 지목됐다. 미국연방수사국(FBI)은 10월 31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북한은 10월 29일경 가상자산거래소 바이낸스에서 60억 달러 이상의 가상..
2026-10-29 [사설] 지역 청년 취업 맞물린 공공기관 유치 반도체 중심의 성장이 신규 채용 확대로 이어지지 않는 가운데 기업의 경력직 선호가 겹치며 청년들의 일자리 찾기가 어려워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 연구팀이 26일 발표한 '청년 고용 부진 및 정책 과제'에서다. 2023년 이후 대기업 취업을 희망한 비재학 미취업 청..
2026-10-28 [사설] 예산 확보, 지역 정치권 역량 모아야 국회가 국정감사를 마무리하고, 사상 최대인 821조에 달하는 내년 정부 예산안 심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30일 정부 예산안에 대한 공청회를 시작으로 예산안 심사에 돌입한다. 민선 9기 첫 예산안 심사에 충청권의 정교한 대응이 무엇보다 절실한..
2026-10-27 [사설] '대전형 필수공공의료 구축' 기대 크다 대전시가 응급환자 이송부터 최종 치료까지 이어지는 '대전형 필수공공의료 체계' 구축에 나선 것은 의미가 크다. 정부가 지역 필수공공의료를 살리기 위해 건강보험 재정을 활용한 공공정책 급여를 신설, 지역의료기관 간 협력 등 공공정책 수행에 별도 보상 방안을 추진하는 가운..
2026-10-26 [사설] 또 '스토킹 참변', '범죄와의 전쟁' 무색 스토킹 피해를 호소하던 여성이 전 연인 관계였던 40대 남성에게 '참변'을 당하는 사건이 대전에서 발생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초안전사회 범정부 대응회의'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국가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로, 강력범죄에 대해서는 전쟁을 선포한다는..
2026-10-25 [사설] 지방의회 행정감사, 견제와 균형 되길 국회 국정감사가 종반전에 들어선 가운데 지방의회의 행정사무감사 시간이 돌아왔다. 민선 9기 지방의회 첫 행정사무감사다. 충청권 4개 시도의회는 세종시의회가 8일 시작돼 마무리됐다. 충북도의회는 11월 3일, 대전시의회와 충남도의회는 11월 6일 일정을 시작한다. 전국..
2026-10-22 [사설] 허 시장 '상생 투어', 현안 해법 모색하길 허태정 대전시장이 유성구를 시작으로 자치구를 순회하는 '상생공감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허 시장은 취임 초 "올해 재정부족분이 5400억원을 넘어섰다"며,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대형 문화 인프라 사업과 오월드 재창조 사업 등의 재검토를 지시했다. 여의치 않은 재정..
2026-10-21 [사설] 출연연·軍시설 보안 취약, 대책 급하다 최고 수준의 보안이 필요한 정부출연연구기관과 군(軍) 시설이 해킹 등에 취약한 실태가 국정감사를 통해 드러났다. 국가 핵심기술을 다루는 출연연 23곳이 운영하는 서버 10대 중 9대는 백신이 설치되지 않아 해커나 산업스파이 침투에 사실상 무방비로 노출됐다. 육군 화상회..
2026-10-20 [사설] 의미 남다른 '경찰의 날', 책무 막중하다 검찰청 폐지와 중대범죄수사청 신설 등 국민이 경험하지 못한 형사사법 체계의 격변기 속, 10월 21일 '제81주년 경찰의 날'을 맞는다. 경찰 조직으로선 의미가 남다르게 다가올 수밖에 없다. 수사와 기소 분리가 핵심인 새 형사체계가 시행되며, 경찰은 1차 수사기관으로..
2026-10-19 [사설] '충청 국감' 집중, 현안 해결 기회 삼아야 이재명 정부의 민생 정책 등 국정에 대한 검증은 실종되고, 여야의 막말과 고성이 난무하는 국회 국정감사가 종반전을 향하고 있다. 국회가 민생 이슈에 집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충청권 각 기관 국감이 이번 주 집중된다. 국회 행정안전위는 20일 충북도청에서..
대전 갈마지구 노후주거지정비계획 고시… 사업 추진 구체화 미분양 부담 커진 대전… 주택 인허가 감소에 공급 전망도 불투명 대전역세권 개발 줄줄이 난항…쪽방촌 사업 준공도 2033년으로 지연 [대전 체육의 내일을 묻다] 오주영 “대전 체육의 미래 100년, 새로운 성장 기반 만들겠다” 49년 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청사 새로 짓는다…395억원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