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7 [세종 다문화] 군사 퍼레이드와 역사 행사, 다문화 가정이 느끼는 이중적 의미 중국은 지난 9월 3일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중국 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反)파시스트전쟁 승리 80주년'을 기념하는 군사 퍼레이드와 대규모 행사를 개최했다. 웅장한 규모와 강한 상징성은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고, 한국에서도 뉴스 화면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었다..
2025-09-17 [세종 다문화] 일본 고교 교사 120명, 수학여행지 세종 매력에 푹~ 2025년 8월 8일, 일본 고등학교 교사 120명을 초청해 세종시를 일본의 수학여행 방문지로 소개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행사에 참가한 일본 교사들은 세종시의 대표적인 관광 자원인 국립수목원과 대통령기념관, 2층 세종투어버스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세종시의 매력을..
2025-09-17 [세종 다문화] '복날 더위는 개도 피한다' 중국의 여름방학 이야기 "복날 더위는 개도 피한다"는 말이 있다. 한국의 삼복 더위는 너무 뜨거워 그늘을 찾게 만든다. 하지만 아이들은 오히려 이 더운 계절이먼 기다려지는 것은 여름 방학이다. 한국의 여름 방학에는 가족들과 함께 계곡으로 피서를 가거나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하며 시원하게 보내는..
2025-09-17 [세종 다문화] 일본의 여름방학, 짧지만 특별한 시간 9월이 되면 한국의 여름방학도 끝이 난다. 그런데 흥미로운 사실이 하나 있다. 세계적으로 볼 때 일본의 여름방학은 의외로 짧다는 점이다. 한국의 여름방학은 약 6주, 미국이나 유럽은 두 달 이상 긴 방학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일본은 대부분 40일 남짓에 그친다. 더구나..
2025-09-17 [세종 다문화] 세계서 두번째로 높은 '메르데카 118’, 말레이시아 랜드마크로…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 세계적인 초고층 빌딩 메르데카 118(Merdeka 118)이 들어섰다. 높이 678.9m, 지상 118층 규모로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높고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건물이다. '메르데카'는 말레이어로 '독립'을 의미한다. 건물은 말레이시아..
2025-09-17 [세종 다문화] 지역 소방관에게 듣는 '안전 이야기' 세종시가족센터(센터장 하미용)가 주관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온가족 수다방 다정다감'이 8월 22일 오전 10시 세종FM(98.9MHz)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세종소방본부 금기환 소방관이 초대석 게스트로 출연해 시민들의 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2025-09-17 세종 학교시설물 점검 관리, 직접 찾아갑니다! 세종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본부장 이미자)는 10월부터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위해 '찾아가는 시설물 관리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의 요청을 기다리지 않고 전문 점검반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시설을 점검한다. 사전에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선..
2025-09-17 소화전 파손하고 도망… 70대 화물차 운전기사 검찰 송치 세종시 보람동 인도에 설치된 소화전을 들이받아 파손한 뒤 아무런 조치 없이 현장을 이탈한 70대 화물차 운전자가 검찰에 송치됐다. 세종소방본부 특별사법경찰팀은 소방기본법 위반 혐의로 1t 화물차 운전자 A씨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
2025-09-17 세종, 전국무용제 4관왕 최다 수상 '저력 입증' 세종시(시장 최민호)의 후원을 받은 대한무용협회 세종시지회(지회장 이정진)가 '제34회 전국무용제'에서 4관왕을 차지하며 세종 무용계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9월 5일부터 15일까지 대전에서 열렸으며, 각 지역 예선을 통과한 대표 단체와 솔로 무용수가 본선 무..
2025-09-17 세종 찾은 美 기자단… "국가 균형발전, 행정수도가 해답" 최민호 세종시장이 미국 기자단과 만나 국가균형발전 선도모델로서의 행정수도 세종의 의미와 가치를 설명했다. 또 한류의 본질인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글문화도시의 국제화 전략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세종시는 지난 16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효재)이 추진하는 '2025..
'시가 총액 1위 알테오젠' 생산기지 어디로?… 대전시 촉각 '행정수도 개헌' 이재명 정부 제1국정과제에 포함 "국내 최초·최대 친환경 수산단지 만든다"… 충남도, 당진시 발전 약속 이 대통령, 세종시 '복숭아 농가' 방문...청년 농업 미래 조망 논란의 금속보호대 대전교도소 1년간 122회 사용… 기록누락 등 부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