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7 청주시, 올해 공공비축미곡 6천t 매입 청주시는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6000여t을 연말까지 매입한다고 7일 밝혔다. 매입 품종은 알찬미와 참드림미 2개 품종이다. 매입 물량은 40㎏ 기준 15만105포로, 전체 6004t이다. 지난해보다 14.5% 줄었다. 매입 물량은 지난해 매입 실적과 벼 재배 면적..
2024-10-06 청주대, 아이돌봄축제 괴산 충북아쿠아리움서 9일 개최 청주대학교에서 수탁·운영하는 충청북도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10월 9일 도내 12세 이하 아동과 양육자를 위한 '충북 모두 함께 아이돌봄축제'를 괴산 충북아쿠아리움에서 개최한다. 아이돌봄축제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충북 실현을 위해 충북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와 충북육아종합..
2024-10-06 충북 무역사절단, 태국·베트남서 6700만달러 수출상담 성과 충북지역 기업들이 태국·베트남 현지 무역상담회를 통해 877억원의 수출 성과를 거뒀다. 충북도와 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는 9월 24~29일 태국 방콕과 베트남 호찌민 등 아세안 핵심 전략시장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한 결과 모두 144건, 6752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성사했..
2024-10-06 단재고 신입생 경쟁률 3.75대 1…평균 2대 1 충북교육청은 2일 마감한 (가칭)단재고등학교 신입생 원서접수 결과 전형별 최고 경쟁률 3.75대 1, 평균 경쟁률 2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5년 3월 개교하는 단재고 1학년 신입생은 남학생과 여학생 동수로 모두 3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가장 경쟁률이 높은..
2024-10-06 충북교육도서관 10월 사서 추천 도서 30권 선정 충북교육도서관은 10월 사서 추천 도서 30권을 선정했다. 6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초등학생을 위한 도서는 역사, 문화가 살아 숨쉬는 경주 여행을 그린 '경주 역사 여행(김원미·유재상 저)', '불량한 자전거 여행(김남중 저)', '여행의 시간(소연정 저)', '그날 아..
2024-10-06 충북 공공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26개 선정 충북도가 문화의 바다 공간 조성 등 도 현안 사업에 활용할 제13회 '공공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을 5일 발표했다. 도는 '제13회 공공디자인 공모전' 대상작(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 김가은·박지원·서민주씨가 제출한 '시간의 화폭: 청주의 어제와 오늘, 내일을 잇다'를 선..
2024-10-06 청주시, ‘시니어 친화형’ 청원국민체육센터 건립 청주시가 '시니어 친화형' 청원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한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국비 30억 등 147억원을 들여 청원구 내덕동 620 일원에 연면적 2500㎡ 규모의 체육시설을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 노년층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2024-10-06 ‘통합 10주년 기념’ 청주시 옥화구곡 걷기행사 26일 개최 청주·청원 통합 10주년을 기념하는 '옥화구곡 걷기행사'가 10월 26일 상당구 미원면 어진바람길(청석굴~옥화대)서 열린다. 어진바람길은 옥화구곡 관광길 3구간 중 1구간으로 2가지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1코스는 청석굴~운암2길~운암1길~청석굴(3.7㎞)로 90분..
2024-10-06 청주시, 야간·휴일 등 긴급보육 어린이집 확대 운영 청주시는 이달부터 어린이집 시간제보육 통합반과 야간·휴일반 운영을 시작한다. 6일 시에 따르면 기존 시간제보육 독립반에서 시간제 통합반 14곳 22개반, 야간·휴일반 2곳 8개반을 새롭게 개설돼 모두 30곳 45개반으로 확대됐다. 시간제보육 독립·통합반 이용 대상자는..
2024-10-03 코스모스로 물든 들판… 청주농기센터 꽃밭으로 오세요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앞 무심천 수변의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했다. 코스모스 꽃밭은 2만7709㎡ 규모로 조성됐으며 꽃밭도 액자형 포토존과 관람로를 갖춰 쾌적한 산책코스를 만들었다. 이곳은 지난 5월 유채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던 곳인데 시는 올해 장마가 끝난 8월 초 코스모스를..
공사장 관리부실 대전 도마동 골목 물바다…공사장 물막이둑 터져 논란의 금속보호대 대전교도소 1년간 122회 사용… 기록누락 등 부실도 세종서 미용 실습견 수십마리 구조… '관리 사각' 대책 절실 [사이언스칼럼] 새로운 빛공해 기준이 필요한 이유 고교학점제 취지 역행…충청권 고교 사교육업체 상담 받기 위해 고액 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