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5 105회 전국체전 충북 선수 1204명 출전 충북선수단이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경남(김해시)일원에서 열리는 '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해 메달 사냥에 나선다. 이 대회는 대한체육회 주관으로 4개 종별(18세이하부, 대학부, 일반부, 해외동포부), 49개 종목(정식47, 시범2)이 김해종합운동장 등 75..
2024-09-25 청남대 나라사랑 교육문화원 30일 준공식 충북도가 옛 대통령 별장인 청주 상당구 문의면 소재 청남대에 역사 교육 연수시설이 착공 17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청남대관리사업소는 9월 30일 오전 11시 '나라사랑 교육문화원'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문화원은 198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
2024-09-25 충북 농업계 고등학생 97명 '전국영농학생축제' 참가 충북교육청은 도내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 97명이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동래원예고등학교에서 열리는 53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농업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전국 농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행사이다. 행사에는 전국 14..
2024-09-25 충북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충북도가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지원하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사업'을 전 연령 대상으로 확대 시행한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사업은 전세금 미반환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임차인이 가입해 납부한 전세금 반환보증보증료의 전부 또는 일부를 최대 30만원..
2024-09-25 청주시, 녹색건축물 리모델링 1000만원까지 지원 청주시는 주택 에너지효율을 높이기 위해 공사비 일부를 지원하는 '2025년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 신청을 10월 4일까지 접수한다고 25일 밝혔다. 녹색건축물이란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 따라 에너지이용 효율이 높고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해 쾌적한 거주환경을 제공하..
2024-09-25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꿀잼’… 청원생명축제 27일 개막 오는 27일 개막하는 '2024 청원생명축제'가 일회용기 없는 '다회용기 축제'로 펼쳐진다. 25일 시에 따르면 청원생명축제장에 텀블러 등 다회용기를 가지고 오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하지 않고 입구 직원에게 다회용기를 보여주면 된다. 축제장 안..
2024-09-24 “럼피스킨 유입 방지”… 청주시, 소 농가 방역에 총력 청주시가 최근 소 사육 농가에서 럼피스킨(LSD)이 잇따라 발생하자 유입 방지를 위해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4일 시에 따르면 럼피스킨은 국내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모기 등 흡혈곤충에 의해 소가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이다. 지난 8월 경기도 안성에서 올..
2024-09-24 충북교육청, 학부모 네트워크 워크숍 충북교육청은 24일부터 10월 17일까지 도내 학교 학부모회 회장단 380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네트워크 워크숍을 진행한다. 워크숍은 학부모의 건전한 학교참여 활동과 학부모교육 활성화를 위해 5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24일은 남부 3군(보은·옥천·영동)을 대상..
2024-09-24 청주테크노폴리스·오창테크노폴리스 조성 순조 청주시의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순항 중이다. 시는 청주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와 이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인 청주 오창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에 부분 준공을 준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청주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는 2008년 최초 지구결정을 시작으로 SK하이닉스 M1..
2024-09-24 청주시 '정하동·북이면'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80억 투입 청주시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청원구 정하동 도시마을, 북이면 화상1리와 현암2리 농촌마을 모두 3곳이 선정됐다. 국토교통부와 농림축산식품부의 이번 개조사업은 주거환경이 취약한 곳에 안전·위생 등 생활 기반시설을 확충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방식이다. 취약계..
공사장 관리부실 대전 도마동 골목 물바다…공사장 물막이둑 터져 논란의 금속보호대 대전교도소 1년간 122회 사용… 기록누락 등 부실도 세종서 미용 실습견 수십마리 구조… '관리 사각' 대책 절실 [사이언스칼럼] 새로운 빛공해 기준이 필요한 이유 고교학점제 취지 역행…충청권 고교 사교육업체 상담 받기 위해 고액 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