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식 기자
hanul300@naver.com
전체기사
2025-05-20
경남 하동군 문화예술교육 전문단체 '아트플러스'가 '2025년 경남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기획자 김신영 씨가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하동의 차(茶) 문화를 청년 예술교육과 연결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젝트다. 프로그램명은 「티(TEA)나..
2025-05-20
경남 거창군이 지난 19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2차 청렴도 향상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구인모 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부군수와 부서장, 직속기관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부서장 청렴콜 시행, 직원 의견 수렴, 부패 취약분야 개선 등..
2025-05-20
경남 함안군이 '경남형 희망나눔 통합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집정리 클린버스'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생활환경 개선에 나서고 있다. 클린버스는 고령자, 장애인, 1인 가구, 저장강박 등으로 스스로 주거환경 정비가 어려운 가구를 방문해 청소, 정리수납, 방역, 폐기..
2025-05-20
경남 산청군이 2026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행정안전부 등 3개 부처를 잇따라 방문하고,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9일 이승화 군수와 실무 공무원들이 함께 진행했다. 환경부 이병화 차관과의 면담에서는 생활폐..
2025-05-20
경남 남해군이 조성 중인 참전유공자 전시관의 공식 명칭이 '6.25·월남전 흔적전시관'으로 최종 확정됐다. 군은 지난 3월부터 전국 대상 명칭 공모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4월 구성된 '명칭선정위원회'에서 다양한 제안을 검토했다. 위원회는 전시관의 역할과 기능을 명확..
2025-05-20
경남도가 신용등급이 낮아 대출 문턱조차 넘지 못하는 도민들을 위해 '경남동행론'을 오는 6월 말 공식 출시한다. 지난 19일 열린 협약식에서 박완수 도지사는 "10만 원도 빌리지 못하는 현실을 외면할 수 없었다"며 이 사업 배경을 설명했다. '경남동행론'은 신용 하위..
2025-05-20
경남도가 통영 중화항을 여객·어업·물류, 관광기능까지 갖춘 다기능 복합항만으로 개발하는 사업의 본격화를 알렸다. 이번 사업은 당포항의 혼잡한 국가어항 기능을 정상화하고, 연안 기능을 중화항으로 이전하기 위한 것으로, 그동안 시설 노후화와 부족한 정온 수역으로 한계를 겪..
2025-05-20
경남도가 가덕 신공항 건설과 관련해 개항 시기보다 안전성과 국제 관문 공항으로서의 규모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도청 실국본부장회의에서 박완수 도지사는 "가덕 신공항은 인천공항에 버금가는 동남권 관문 공항을 건설하는 것이 본래 목적"이라며 "..
2025-05-20
경남도가 산청·하동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19일 산청군 시천면사무소에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주택 피해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복구 지원 정보를 전달하고,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맞춤형 현장 상담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건축사회, 우..
2025-05-20
경남연구원이 도민과 전문가, 정부가 함께하는 '미래대화'의 중요성을 제시하며, 이를 소개하는 브리프를 최근 발간했다. 이번 브리프는 "미래대화를 소개합니다"라는 제목 아래, 불확실한 시대 속 도민 참여형 거버넌스의 필요성을 다뤘다. '미래대화'는 시민과 전문가,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