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8 부산 기장시장 '국내산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부산 기장군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최대 전통시장인 기장시장에서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해양수산부와 한국수산회 주관으로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오전..
2025-05-08 행정수도 완성의 꿈… 세종시민이 현실화한다 세종사랑시민연합회(회장 오영철)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군불 지피기에 나서고 있다. 2004년 행정수도 위헌 판결과 2010년 세종시 수정안 논란을 직접 겪은 원주민들부터 국가균형발전을 염원하는 신도시 주민들까지 한데 어우러져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6월 3일 대선을..
2025-05-08 대전 대덕구, '신탄진~인천공항 노선' 15일부터 운행 대전 대덕구가 대전 북부권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교통 접근성 확대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 8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달 15일부터 신탄진에서 인천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신탄진인천공항버스 노선 운행을 시작한다. 그간 대전 북부권 지역 주민들은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하기 위해 대전..
2025-05-08 첫 투표권 행사 앞둔 Z세대…"정당아닌 삶을 고른다" 6월 3일 조기대선을 앞두고 생애 첫 대선 투표권을 얻은 Z세대의 정치 참여 열기가 뜨겁다. 이들은 약관임에도 12·3 계엄사태와 대통령 탄핵 등 굴곡진 헌정사를 직접 목도하며 민주주의 가치에 대해 일찍 눈을 떴다. 이 때문에 Z세대는 자기주장 표출에 주저하는 기성세대..
2025-05-08 대덕구 신청사 착공… 재원 확보부터 이전 부지 활용 속도내야 대전 대덕구의 해묵은 현안인 신청사 건립이 본궤도에 오른 가운데 차질 없는 완공을 위해 최충규 호(號)가 산적한 숙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청사는 연축지구 개발과 맞물려 대덕구 발전을 견인할 모멘텀이 될 것이란 기대가 큰 데 부족한 건립비 확보와 기..
2025-05-08 대전시, 중부권 창업 메이커 허브 도시 꿈꾼다 대전시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제조 창업 생태계 고도화에 주력하는 등 중부권 창업 메이커 허브 도약에 나선다. 대전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년 협업형 메이커스페이스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며 국비 6억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협업형 메이커스..
2025-05-08 "사법쿠테타 저지…새 나라" vs "李 면죄부 방탄입법 안돼" 6·3대선을 20여 일 앞두고 거대양당이 전통적 캐스팅보터 지역인 충청권 수부도시 대전 민심잡기를 위해 뜨겁게 충돌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선대위 출범으로 정권 교체를 위한 전투화끈을 졸라맸고 국민의힘은 이재명 후보의 선거법 파기환송심을 둘러싸고 민주당의 방탄 입법이 도를..
2025-05-08 대전선거관리위원회, 21대 대선 유권자 중심으로… "참여로 소중한 권리 지켜요" 올해 유권자의 날(5월 10일)은 21대 대통령 선거를 20여 일 앞두고 맞아 의미가 더욱 각별하다. 유권자의 날은 선거의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기고, 국민 주권 의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2012년 공직선거법 개정을 통해 법적 근거를 갖췄다. 매년 유권자..
2025-05-08 한수원,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 'e-안심하우스' 준공 한국수력원자력이 8일 울주군 예담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인 'e-안심하우스' 준공식을 개최했다. e-안심하우스는 발전소 주변지역 취약계층 가구의 에너지 성능을 진단한 뒤 단열 보강, 창호 및 보일러 교체, LED 조명 설치 등 고효율 설비 시공을 지..
2025-05-08 곡성군, 기차마을전통시장 야간형 장터 '칙칙폭폭 야시장' 운영 전남 곡성군이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에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전통시장 브랜딩을 위한 야간형 장터, '2025 칙칙폭폭야시장'을 오는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8일 곡성군에 따르면 곡성세계장미축제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곡성 전통시장만의 개성과..
'야구장 빵집 다 있는데 소방서 없는' 대전 중구, 중부소방서 신설 지연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여·야 정치권은 동상이몽 충청권 '교권 침해' 여전… 2024년 교보위 646건 열려 배재대 지역민과 함께하는 '2025년 연자골 대동제' 막올려 [사설] 대전 3·4·5호선 도시철도망 기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