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31 담양군, 소상공인 지원 제1호 골목형상점가 지정 전남 담양군이 최근 지역 첫 골목형상점가로 '담양중앙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했다. 담양중앙 골목형상점가는 담양읍 중앙로 일대로, 약 4만227㎡ 면적에 224개 점포가 밀집해 있다. 현재 107개 상점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을 마쳤다.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는 상..
2025-07-29 담양군, 쓰담쓰담 야시장 3000여 명 방문 '성황' 전남 담양군이 지난 26일 담양읍 다미담길 일대에서 개장한 '쓰담쓰담 야시장'이 무더위 속에서도 3000여 명의 방문객을 끌어들이며 성황을 이뤘다. 야시장은 수해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 속에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여름밤 군민과 방문객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2025-07-28 담양군-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광역본부, 침수 피해 복구 지원 방안 논의 전남 담양군이 최근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광역본부와 함께 대전면 태암마을의 엘피지(LPG) 집단공급시설을 방문해 현장의 가스 안전을 점검하고 복구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17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태암마을 엘피지 시설 현장을 담양군이 신속히 파악해..
2025-07-25 담양군산림조합장 A씨, 관용차로 특별재난지역서 골프 '눈살' 전남 담양군산림조합장 A씨가 최근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담양에서 골프를 즐겨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 A씨는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지난 22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담양군에서 관용차를 이용해 업무시간에 지역 건설업체 대표들과 골프장에서 골프를 즐겼다...
2025-07-24 담양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지방세제 지원 시행 전남 담양군이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피해 주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지방세 감면 및 납부 유예 등 세제지원을 추진한다. 24일 담양군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주택·건축물·자동차 등이 멸실 또는 파손된 경우, 침수..
2025-07-23 [독자투고] 역대급 괴물폭우로 상처받은 민심, 이제는 치유와 회복의 시간 지구온난화로 갈수록 더워지는 지구의 영향으로 수증기를 잔뜩 머금은 좁고 강한 비구름대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을 오가며 많은 비를 뿌렸다. 불과 4일 동안 우리 지역에 내린 누적 강수량은 538.7mm(최대 614.5mm, 봉산면)이었다. 200..
2025-07-22 담양군-전남개발공사, 빈집 활용 주거복지 실현 협약 전남 담양군이 22일 담양군청에서 전남개발공사와 '빈집 활용 주거복지사업' 시행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철원 군수와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을 비롯해 담양군 도시과, 전남개발공사 주거복지사업실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빈집 활용 주거복지사업은 청년과..
2025-07-21 한국치유농업사협회, 제3회 직무역량 강화 연수회 성료 (사)한국치유농업사협회가 지난 18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제3회 치유농업사 직무역량강화 연수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전국 13개 지회에서 모인 치유농업사 150여 명은 하루 동안 치유농업 현장의 전문성과 직무수행 능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강의와 실습에 참여하..
2025-07-17 담양군-담양온여행,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전남 담양군이 17일 담양온여행협동조합(이하 담양온여행)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담양온여행은 담양군이 운영한 '슬로시티 서포터즈 육성 교육과정'을 수료한 주민 13명이 설립한 협동조합이다. 마을 단..
2025-07-14 정철원 담양군수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담양의 미래 준비" 정철원 담양군수가 최근 취임 100일을 맞아 그간의 군정 운영 성과와 향후 추진 계획을 밝혔다. 정 군수는 군정 정상화를 위한 기반 정비와 함께, 주민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주는 사업들을 차근차근 실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지난 5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코로나19 환자 증가세…재확산 조짐 충남대 반도체공동연구소 착공 지연… 교육부 공모사업 난항 충남교육청 학교복합시설 '부여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 속도 한국 민주주의의 성숙을 위한 정치적 다원주의와 지방자치 "소리 대신 마음을 적다, 글씨로 세상과 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