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바름 기자
niya15@naver.com
전체기사
2025-06-24
리더로서 능력을 갖추지 못했어도 완장을 채워 주면 리더 흉내는 낸다. 중요한 것은 조직과 구성원을 성장시키고 즐겁게 일하도록 하지는 못한다. 구성원을 뛰게 하고, 그와 함께 있으면 마냥 행복한 매력적인 리더는 쉽게 만들어지지 않는다. 리더의 매력은 무엇이 만들까? 리더..
2025-06-22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대전·세종·충남에 최대 200㎜ 장맛비가 내리면서 200여 건의 비 피해신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기상청은 비가 그친 뒤 한동안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다가 오는 27일부터 한차례 더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22일 대전·세종·충남소..
2025-06-22
매우 직무 역량이 높고 고 성과를 창출하는 팀원이 있다. 3년 연속 10% 미만, 공적이 있는 직원에게만 부여하는 탁월(S) 등급을 받았고, 올해도 탁월 등급이다. 도전적 과제를 수행하고, 항상 자신의 몫 이상을 하며 주변 관계도 좋아 함께 일하면서 힘이 되는 직원이다..
2025-06-21
20일 밤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나무 쓰러짐 등 132건의 비 피해 신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기상청은 21일 오후까지 시간당 10㎜ 내외 강한 비가 쏟아지는 지역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21일 대전·세종·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025-06-20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은 6월 19일 대전참사랑의료재단, 호국보훈기념사업회와 함께 '모두의 보훈 드림'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대전참사랑의료재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지원사업에 도움이 되고자 '모두의 보훈 드림' 기부금 1000만 원을 기부..
2025-06-19
장마는 이미 시작되어 올해는 얼마나 많은 비가 쏟아져 어떤 피해가 발생할지 벌써 걱정이 앞서고 있다. 지난해 제방을 넘어 마을과 농경지까지 침수되었고 강한 물살에 다리가 흔들려 완전 철거하는 피해를 경험했다. 다시 찾아온 홍수기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재해 예방 현장의..
2025-06-19
회의에 참석하게 하기는 쉬워도, 참석자의 합의를 이끌어 내기는 쉽지 않다. 물론 회의 주관자가 오너이며 성격이 있다면, 합의가 아닌 지시로 결정된다. 하지만, CEO가 없는 경영 회의에서 민감한 이슈는 부서와 개인의 이기로 합의를 이끌어 내기는 매우 어렵다. 문제는 이..
2025-06-19
대전 동구 자양동 우송정보대 내 타워건물 지하 1층에 있던 차량에서 불이나 현장에 있던 2명이 다량의 연기를 흡입하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19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9분께 대전 동구 자양동 우송정보대 14층 규모 타워건물 지하 1층 주차장에서 차량..
2025-06-18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은 천안시 쌍용동에 위치한 특수학교 '나사렛새꿈학교'를 방문해 사회복무요원, 학교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임준모 청장은 학교장과 환담을 갖고 특수교육 현장의 운영 실태와 사회복무요원들의 주요 역할, 근무 여건 등에 대해..
2025-06-18
대전에서 23개월 남아가 장난감 자석 33개를 삼키는 사고가 발생해 대학병원에서 곧바로 수술을 받아 생명을 지킨 사연이 전해졌다. 이처럼 최근 장난감 자석, 촉감 놀이 재료로 쓰이는 워터비즈 등을 삼키는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데 자칫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