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바름 기자
niya15@naver.com
전체기사
2025-06-16
2017년부터 약 3년간 3000건의 불법 성영상물 유포하고 성매매 업소 소개 사이트를 운영한 50대 총책이 에콰도르 현지에서 붙잡혔다. 대전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음란물유포),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등..
2025-06-16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당분간 비 소식이 예보돼 대전도 홍수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장마 기간 하천 주변 지역 침수가 잇달아 철저한 방재 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비가 쏟아지고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으나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
2025-06-16
대전지방보훈청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대전 시내버스 회사 '대전 운수' 소속 버스에 '이달의 독립운동'과 '이달의 독립운동가' 포스터를 부착해 6월부터 8월까지 3달간 홍보한다고 16일 밝혔다. 국가보훈부는 1992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총 501명의 독립운..
2025-06-15
"안전 이별 했어?" 대학 때 이별 소식이 들리면 친구들끼리 꼭 묻던 말이었다. 말 그대로 "연인과 이별할 때 폭언과 구타, 해코지 등 위험한 일 없이 안전하게 헤어졌느냐"는 물음이다. 주변에도 전 연인의 집착에 고생했던 사람이 있었다. 당시 서울에서 혼자 자취하던 A..
2025-06-15
운전 면허증을 가지고 있지만, 운전을 하지 않은 사람에게 차 키를 주며 지방 출장지까지 부탁할 수 있을까요? 수영을 배웠지만, 수영장을 벗어난 적이 없는 소년에게, 바다에 가서 300m 떨어진 섬까지 수영으로 가라고 하는 것은 어떨까요? 수준에 맞는 일을 부탁해야 합니..
2025-06-14
"중대장이 전사하고 소대장도 부상 당해 긴급히 내가 우리 소대 지휘를 해야 했어. 아직도 기억나, 9월 8일 21시부터 다음날 7시까지…거의 8시간 동안 사투를 벌였는데, 그때 정말 힘들었지…." 월남전 참전용사 이종세(87·대전 중구) 옹은 기자 물음에 기억의 책장을..
2025-06-12
지난 3년간 대전에서 뇌물죄 혐의로 적발된 공직자가 잇달아 발생해 검찰에 넘겨진 이들만 해도 8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관급 계약 과정에서의 뇌물 수수 혐의로 대전 서구청, 대전교육청, 논산시 등 전·현직 공무원이 대거 송치되면서 지역 공직사회 내 부당 계약..
2025-06-12
2018년 출판한 '나는 리더인가?'라는 책에 강조한 것은 8가지입니다. 리더의 마음가짐, 비전 제시, 전략적 사고 변화 주도, 일 관리, 사람 관리, 조직 관리, 자기 관리. 330p인 이 책은 딸의 결혼식에 참석하신 하객에게 감사 선물로 드렸습니다. 아침에 선배를..
2025-06-12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은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과 광복 8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만세 80주년 적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하나은행 둔산금융센터에서 첫 가입 행사를 연 가운데, 임시정부 국무위원을 역임한 양기탁 지사의 손자인 양준영 광복회 대전지부장이 1..
2025-06-12
대전 동구 자양동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50대 거주민 1명이 다쳤다. 12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11일 오후 8시 47분께 동구 자양동 빌라 3층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20여 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세대 내 거주 중인 50대 남성 1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