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3 진주시, 세계적 목조건축 명소로 부상 경남 진주시가 목조 공공건축물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세계적인 목조건축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건축과 전통의 아름다움이 결합된 진주만의 독창적인 목조건축물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21일 일본 미야자키현청 공무원과 럼버 미야자키 협동조..
2025-03-23 사천시, 봄철 대형산불 대비 비상근무체제 돌입 경남 사천시가 봄철 대형산불 대비 및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발령에 따라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산림청은 지난 22일 전국 모든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 산불재난 국가위기 경보단계는 산불 규모와 확..
2025-03-23 산청군 산불 진화율 55%, 인력 2243명 투입 [속보]경남 산청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발생 3일 차인 23일 오전 11시 기준 진화율 55%를 기록하고 있다. 산불영향구역 1362헥타르(ha)에 달하는 이번 산불은 지난 2월 21일 발생 이후 현재까지 산림당국의 지속적인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산림청 중앙..
2025-03-23 산청군, 제3기 청년협의체 발대식 경남 산청군은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3기 산청군 청년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16명의 단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임원진 구성, 산청군 청년정책 안내, 향후 계획 논의 등이 이뤄졌다. 산청에 거주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으로..
2025-03-23 의령 '제1회 홍의장군 전국 시낭송 대회' 경남 의령군에서 내달 '제1회 홍의장군 전국 시낭송 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는 망우당 곽재우 장군이 17장령과 함께 의병을 일으켜 왜적과 싸워 승전한 것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또한 나라 사랑 시 낭송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025-03-23 함양군, 부산 축제박람회서 '함양산삼축제' 홍보 경남 함양군은 3월 21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에 참가하여'제20회 함양산삼축제'를 적극 홍보한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지자체와 기업 등 100여 개 업체가 참가해 지역별 축제 소개와 여행 콘텐츠를 제공하는 행사로, 함양군은 오는..
2025-03-23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 지리산둘레길 도로명주소 구축 업무 협의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은 3월 20일 남원아트센터 3층 회의실에서 3개 지자체(함양, 산청, 하동) 업무 담당자들과 지리산둘레길 주소정보시설 설치를 위한 도로명주소 구축 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지리산둘레길 주소정보시설 설치사업은 지리산둘레길 내 긴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
2025-03-23 합천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행안부 장관 표창 경남 합천군은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행안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화재, 지진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종합훈련으로 군은 지난해 10월 대형산불을 주제로 합..
2025-03-23 함안군, 각종 위원회 위원 후보자 공개 모집 경남 함안군은 위원회의 전문성과 다양성 확보 목적으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위원풀'을 구성하기 위해 위원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위원회 위원풀 제도를 통해 군이 구성·운영하는 각종 위원회에 군민과 전문가의 참여를 확대할 뿐만 아니라 적합한..
2025-03-23 거제시, '치유의 숲' 3월 24일부터 시범 운영 경남 거제시는 3월 24일부터 거제 치유의 숲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범운영은 정식 개장(5월 예정)에 앞서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시설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함과 동시에 시민들에게 먼저 숲을 통한 힐링과 건강 증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북병산 자락에..
대전서 세종 넘어가는 구즉세종로 교통사고…사고 수습 차량 우회를 대전교육청 도박 '예방'뿐 아니라 '치유' 지원도… 교육위 조례 개정안 의결 한국·일본에서 부석사 불상 각각 복제중…청동불상 기술 견줄 시험대 [유통소식] 대전 백화점 빅3, 가을 맞이 마케팅으로 '분주' 전 장관, '해수부 이전' 불가피성 강조...여전한 우려 지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