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2 불길에 포위된 산청군 시천면, 강풍에 화마 맹위, 도로·민가 위협하며 '급속 확산' 경남 산청군 시천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22일 오전 11시 50분경 발생한 강풍으로 인해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 당초 70%까지 진화됐던 산불은 갑작스러운 강풍으로 인해 불길이 강 건너 맞은편 산까지 번지며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오후 2시 현재 산불은 도로변까지 확산돼..
2025-03-22 산청군 시천면 산불 진화율 55%, 260헥타르 산불영향구역에 [속보]경남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의 진화율이 현재 55%를 보이고 있다. 이번 산불영향 구역은 260헥타르(hectare)에 달하며, 현재 진화 작업이 계속 진행 중이다. 22일 오전 8시 30분 기준, 산불은 3단계(주의) 경보 상태를 유지하고..
2025-03-20 거창군, 통합돌봄버스 첫 운영 경남 거창군이 20일 경상남도와 함께 주관한 '함께 찾아가는 경남 통합돌봄버스'가 마리면 영승마을에서 성황리에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 주민을 비롯해 참여 기관, 온봄지기,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섬 지역에서 시작된 '찾아가는 경남 통합돌..
2025-03-20 의령군, 농촌공간 재구조화·재생 계획 공청회 경남 의령군이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의령군은 지난 19일 의령나눔문화복합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의령군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시행계획 수립(안) 공청회'를 열었다. 이번 공청회는 주민 및 관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2025-03-20 창녕군, 자치법제·규제개혁 역량강화 교육 경남 창녕군이 공직자들의 자치법제 전문성 강화와 규제개혁 문화 조성을 위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창녕군은 지난 19일 창녕군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2025년 자치법제 및 규제개혁 역량 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례·규칙을 입안하는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높..
2025-03-20 고성군, 마을방송 통합시스템 구축 경남 고성군이 재난예경보 기능 강화를 위해 고성읍 전체 마을방송 통합시스템을 구축한다. 고성군은 2024년 12월 재해취약지역 예경보시설 구축 사업으로 특별교부세 6억 원을 확보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고성군은 고성읍 42개 전 마을에 마을방송 통합시스템을 구축..
2025-03-20 함양군, 청계서원 활용사업 2년 연속 국가유산청 사업 선정 경남 함양군의 전문 예술단체가 운영하는 청계서원 활용사업이 2년 연속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함양군은 포럼예술단이 시행하는 '해후 500 탁영의 선비정신을 담다' 프로그램이 2024년에 이어 올해도 국가유산청 서원향교 활용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4월부터 6월 말..
2025-03-20 함안군, 영유아 돌봄 교실 수강생 모집 경남 함안군보건소가 현대 시대에 맞는 아이 양육 방법을 교육하는 아이(손주) 돌봄 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영유아기 아동을 돌보는 함안군 거주 부모 및 조부모다. 신청은 3월 24일부터 4월 4일까지 가능하며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4월 8일부터..
2025-03-20 LH 토지주택박물관대학, 수강생 모집 LH 토지주택공사가 토지주택박물관 대표 시민교육과정인 토지주택박물관대학 2025년 상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이다. 이번 박물관대학 주제는 "바다를 품은 동남아시아"로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낼 계획이..
2025-03-20 진주시, 지자체 최초 초소형위성 발사 성공 경남 진주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개발한 초소형위성이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진주시는 초소형위성 'JINJUSat-1B(진주샛 원 비)'가 지난 15일 오후 3시 39분(현지시각 14일 오후 11시 39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돼 안정적으..
대전서 세종 넘어가는 구즉세종로 교통사고…사고 수습 차량 우회를 대전교육청 도박 '예방'뿐 아니라 '치유' 지원도… 교육위 조례 개정안 의결 한국·일본에서 부석사 불상 각각 복제중…청동불상 기술 견줄 시험대 [유통소식] 대전 백화점 빅3, 가을 맞이 마케팅으로 '분주' 전 장관, '해수부 이전' 불가피성 강조...여전한 우려 지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