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0 남해군, 2025년 중·고교생 야간교통지원사업 협약 경남 남해군이 중·고등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는 야간교통사업을 추진한다. 남해군은 지난 18일 '2025년 중·고교생 야간교통지원사업'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사업에 참여할 관내 8개 중·고등학교 및 5개 택시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25-03-20 하동군, 컴팩트 매력도시 조성 위해 미국 선진 사례 답사 경남 하동군이 컴팩트 매력도시 조성을 위한 사례를 답사하고자 미국 애틀란타의 수와니시와 둘루스시, 뉴욕을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선진사례 답사에는 하승철 군수와 미래도시 담당 부서 직원들이 함께했다. 하동군은 미국의 도시정책을 참고해 컴팩트 매력도시 조성의 밑..
2025-03-20 체육장학기금 '숫자놀음', 경남체육회 결산 관리 '부실' [경남도 행감 톺아보기]경남도 체육회의 체육장학기금 운영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결산서 내역이 매년 일치하지 않고 수천만 원의 차이가 발생하는 문제가 반복되고 있어 기금 관리의 투명성과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2024년 경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박병영 위원..
2025-03-20 경남개발공사, 전국 꼴찌 '빨간불' [경남도 행감 톺아보기]경남개발공사가 전국 15개 유사기관 중 경영평가에서 최하위를 기록하며 심각한 운영 위기를 드러냈다. 경영평가 점수는 72.20점으로 전국 평균 84.97점보다 무려 12.77점이나 낮은 수치다. 여기에 만성적 인력 부족과 청년 의무고용 미달성까지..
2025-03-20 모든엘리베이터, 해외수출 1800만 달러 달성 기념식 경남 거창의 ㈜모든엘리베이터가 해외 수출 실적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모든엘리베이터는 지난 19일 해외 수출 누적 실적 1800만 달러(약 250억 원) 달성과 2025년 첫 해외 수출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본사 2층 회의실에서 관계기관..
2025-03-20 경남 축제 경쟁력 '추락', 정부 지정 축제 2→1개로 줄어 [경남도 행감 톺아보기]경남 지역 축제의 경쟁력이 약화되면서 정부 지정 문화관광축제가 기존 2개에서 1개로 줄어든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하동 섬진강재첩축제는 예비 축제 목록에서도 탈락하는 등 경남 지역 축제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2024년 11월 경남도의회 행정사..
2025-03-20 사천시, 시민 나무나눠주기 행사 성료 경남 사천시가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진행한 나무나눠주기 행사가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사천시는 지난 14일 '2025년 제17회 시민 나무나눠주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반려나무를 심고 가꾸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도시 녹화 및..
2025-03-20 고성군, 군 대표 홍보용 대형전광판 최종 점검 경남 고성군이 신규 설치된 홍보용 대형전광판에 대한 최종 점검을 실시했다. 고성군은 3월 19일 고성읍 율대리 686-6번지 일원에 설치된 대형전광판의 최종 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이상근 군수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장에서 전광판의 기능과 안전성을 점..
2025-03-20 사천시, 1분기 신속집행·소비투자 보고회 경남 사천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신속집행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사천시는 지난 19일 '2025년 1분기 신속집행 및 소비투자 추진상황 2차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1분기 신속집행 및 소비투자 목표율과 주요 사업 추진..
2025-03-20 거창문화재단, 제2회 이사회 개최 경남 거창군의 재단법인 거창문화재단이 신규 임원 임명과 함께 올해 주요 행사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거창문화재단은 지난 19일 거창군청 상황실에서 '2025년 제2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는 신규 선임된 이사·감사 16명을 포함해 문화재단 직원 등 20여..
대전서 세종 넘어가는 구즉세종로 교통사고…사고 수습 차량 우회를 대전교육청 도박 '예방'뿐 아니라 '치유' 지원도… 교육위 조례 개정안 의결 한국·일본에서 부석사 불상 각각 복제중…청동불상 기술 견줄 시험대 [유통소식] 대전 백화점 빅3, 가을 맞이 마케팅으로 '분주' 전 장관, '해수부 이전' 불가피성 강조...여전한 우려 지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