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0 산청교육지원청 관내 학교폭력 '급증', 성 관련 사건도 늘어 [경남도 행감 톺아보기]경남 산청교육지원청 관내 학교폭력이 1년 사이 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성폭력 관련 사건도 늘어나 교육 당국의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된다. 지난해 경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김현철 위원은 "2023년에는 7건이었는데, 2024년에는 1..
2025-03-19 거창군, 양수발전소 유치위원회 사무실 개소 경남 거창군 양수발전소 유치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위원회는 지난 18일 거창군 가북면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이성대 유치위원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개소식은 군민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2025-03-19 밀양시, 농촌 맞춤형 스마트 복합쉼터 구축 경남 밀양시는 상남면 등 지역 내 13곳에 국비 10억 원을 포함한 총 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농촌 지역 맞춤형 스마트 복합쉼터를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스마트 복합쉼터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농촌 지역의 특색과 필요에 맞춘 다양한 기능을 추가..
2025-03-19 함안군, '함안 가야읍 묘사리 토기요지Ⅱ' 긴급발굴조사 사업 선정 경남 함안군은 2025년 국가유산청 제1차 매장유산 긴급발굴조사 지원사업에 '함안 가야읍 묘사리 토기요지Ⅱ'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가유산청 매장유산 긴급발굴조사 지원사업은 매장유산 보호를 위해 발굴조사 비용 전액을 국비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함안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2025-03-19 거창군,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접수 경남 거창군이 19일부터 4월 3일까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신청을 친환경농산물 쇼핑몰을 통해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거창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임산부 또는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다. 온라인 신청 시 비대면 자격 확인 서비스가 제공..
2025-03-19 거제시 해양쓰레기 정화선 3년째 '제자리' [경남 시군 행감 톺아보기]경남 거제시의 해양쓰레기 정화선 확보 사업이 3년째 진척 없이 지연되고 있다. 박명옥 위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이 문제를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 위원은 "해양쓰레기 정화선 확보가 3년째 지연되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그..
2025-03-19 함양군, 신관지구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 경남 함양군은 3월 18일 오후 14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신관지구(투자선도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함양읍 신관지구에서 추진 중인 '함양 e-커머스 투자선도지구' 조사 설계 용역과 '함양FC 산업·유통형 지구단..
2025-03-19 경남도, 행안부 마을기업 지정심사 7곳 선정 경남도가 2025년 행정안전부 마을기업 지정 심사에서 7곳이 선정됐다. 모두애(愛) 마을기업 1곳, 우수 1곳, 고도화 2곳, 신규 3곳이 뽑혔다고 밝혔다. 특히 모두애(愛) 마을기업에 경남도에서는 최초로 기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고성군 소재 '고자미영농조합법인..
2025-03-19 웅동지구 개발사업 '제자리걸음', 개발공사·창원시·구역청 '책임공방' [경남도 행감 톺아보기]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웅동지구 개발사업의 난맥상이 도마 위에 올랐다. 2009년부터 시작된 사업이 15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골프장만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개발공사와 창원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민간사업자 간 책..
2025-03-19 합천군,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집중 운영 경남 합천군이 수요자·현장 중심의 규제 발굴을 위해 3월 한 달간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집중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센터는 군 담당자가 직접 기업과 소상공인을 방문해 법령 등 각종 규제로 인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과제를 발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
대전서 세종 넘어가는 구즉세종로 교통사고…사고 수습 차량 우회를 대전교육청 도박 '예방'뿐 아니라 '치유' 지원도… 교육위 조례 개정안 의결 한국·일본에서 부석사 불상 각각 복제중…청동불상 기술 견줄 시험대 [유통소식] 대전 백화점 빅3, 가을 맞이 마케팅으로 '분주' 전 장관, '해수부 이전' 불가피성 강조...여전한 우려 지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