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9 산청소방서, 산청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247만 원 전달 경남 산청군은 19일 산청소방서가 고향사랑기부금 1247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산청소방서 직원 121명이 참여해 산청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 발전을 응원했다. 지난해에는 1103만 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올해는 144만 원이 증가했..
2025-03-19 산청군,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 참가 경남 산청군이 '제11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 참가한다. 군은 이 같은 내용을 1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산청군은 지역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자연다움, 하능골 오선농장 등 8개 농..
2025-03-19 경남도, 어린이보호구역 속도제한 탄력운영 '제자리걸음' [경남도 행감 톺아보기]어린이보호구역 속도제한 탄력 운영 방안이 자치경찰위원회의 소극적 태도로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지난해 경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됐다. 김일수 도의원은 "어린이가 없는 시간대에 제한속도를 일반 국민을 위해 조정하는 것은 당연히 필요..
2025-03-19 함안농부협동조합, 2025년 우수마을기업 선정 경남 함안군은 2025년 행정안전부 마을기업 지정 심사에서 함안농부협동조합이 우수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 단위 기업을 의미한다. 우수마을기업으로 지..
2025-03-19 통영시, '2025 통영애 온나' 1차 참가자 모집 경남 통영시가 3월 19일부터 4월 2일까지 '2025 통영애 온나(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사업 1차 참가자를 모집한다. '2025 통영애 온나'는 체류형 관광을 통한 생활인구 증대를 위해 경상남도가 추진하는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사업의 일환이다. 2020..
2025-03-19 남해군, 기업 사회공헌사업 보고회 경남 남해군이 기업의 사회공헌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지난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장충남 군수 주재로 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최근 기업의 사회공헌사업은 범위가 확대되고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다. 소외계층 대상 기부나 현물 지원 같은 전통적 방식에서 변화하고 있..
2025-03-19 거창군, '한 달 여행하기' 참가자 모집 경남 거창군이 4월 4일까지 '거창에서 한 달 여행하기' 사업 참가자 15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행 기간은 4월 16일부터 5월 31일까지며, 참가자들은 이 기간 내 4박에서 29박 이내로 거창에 머물며 관광 자원을 체험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홍보하..
2025-03-19 의령군, 경남 '임신·출산·육아' 만족도 1위 경남 의령군이 '임신·출산·육아' 만족도에서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기준 합계출산율도 0.98명으로 경남에서 2위를 기록하는 등 영유아 맞춤형 인구정책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남도는 지난해 말 '2024년 경상남도 사회조사 결과'를..
2025-03-19 고성군, 전국 스포츠 대회 연이어 개최 경남 고성군이 3월 20일부터 '제34회 경남양궁협회장배 양궁대회 및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양궁 경남대표 선발전'을 시작으로 '2025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 중고등 선수권대회'와 '제14회 고성공룡컵 리틀K 전국유소년 축구대회'를 차례로 개최한다. 20일부터 22..
2025-03-19 고성군, '제1회 안전문화 그림 그리기 공모전' 경남 고성군이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회 안전문화 그림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안전문화를 표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모두가 함께 만드는 안전한 고성'..
대전서 세종 넘어가는 구즉세종로 교통사고…사고 수습 차량 우회를 대전교육청 도박 '예방'뿐 아니라 '치유' 지원도… 교육위 조례 개정안 의결 한국·일본에서 부석사 불상 각각 복제중…청동불상 기술 견줄 시험대 [유통소식] 대전 백화점 빅3, 가을 맞이 마케팅으로 '분주' 전 장관, '해수부 이전' 불가피성 강조...여전한 우려 지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