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8 하동군, 농업근로자 기숙사 준공식 경남 하동군이 농촌 인력난 해소와 외국인 근로자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농업근로자 기숙사를 건립했다. 하동군은 18일 옥종면 시설하우스 집단재배지역에서 하승철 군수와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근로자 기숙사 준공식을 가졌다. 총사업비 43억..
2025-03-18 경남개발공사, 부실 관리에 도민 혈세 52억 낭비 [경남도 행감 톺아보기]경남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현동 공공주택 건립사업에서 시공사 선정 과정의 부실한 검증과 사업 관리 미흡이 지난해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이로 인해 52억 원 도민 세금이 위약금으로 지급됐고, 397세대 입주 예정자들은 내년 7..
2025-03-18 고성군, '탄소중립포인트제 자동차 분야' 참여자 모집 경남 고성군이 3월 27일까지 '탄소중립포인트제 자동차 분야' 참여자 8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탄소중립포인트제 자동차'는 운전자가 기존 주행거리 대비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면, 감축 실적에 따라 12월에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
2025-03-18 고성군, 2026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 발굴 보고회 경남 고성군이 18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류해석 부군수 및 관련 부서장, 용역사 관계자 등 12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6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추진방향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2025-03-18 산청교육지원청, 학교폭력 피드백 부실 [경남도 행감 톺아보기]경남 산청교육지원청의 학교폭력 대응 체계가 형식적인 보고에만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 지난해 경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됐다. 학교폭력 사안이 발생할 경우 보고는 이뤄지지만 이후 피드백과 실질적 개선 조치가 미흡해 대응 시스템 실효성에 의문이 제..
2025-03-18 거창군, '거창산림레포츠파크' 25일 개장 거창군의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거창산림레포츠파크'가 오는 25일 개장한다. 거창군 고제면 개명리에 위치한 산림레포츠파크는 백두대간의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 조성된 공간이다. 이곳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휴식을..
2025-03-18 거창군,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양성과정 교육대상자 3명 모집 경남 거창군은 개장을 앞둔 거창산림레포츠파크 등 신규 관광지와 증가하는 관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양성과정 교육대상자 3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거창군 문화관광해설사는 거창군의 주요 관광지에서 관광지 홍보, 해설 활동으로 방문객들에게 군의 문화와 역..
2025-03-18 진주시, 민원실 안전대책 강화 추진 경남 진주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민원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대책을 마련했다.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대처 방안을 강화했다. 먼저, 기존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아크릴 안전 가림막을 강화유리로 교체한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설치된..
2025-03-18 밀양시, 적극 행정 면책보호관 지정·운영 경남 밀양시는 공무원의 적극 행정을 장려하고 감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적극 행정 면책보호관을 지정·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적극 행정 면책보호관은 공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공무원이 감사원이나 상급 기관의 감사를 받게 된 경우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면책..
2025-03-18 고성군, 마을가꾸기사업 주민 공모 경남 고성군이 오는 4월 4일까지 '함께 만드는 우리 마을 동고동락(同苦同樂) 2025년 마을가꾸기사업 주민 공모'를 진행한다. 동고동락 마을가꾸기사업은 마을만들기사업의 예비단계사업이다. 주민이 함께 가꾸는 공동체 활동을 통해 마을 공통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목적이다..
대전서 세종 넘어가는 구즉세종로 교통사고…사고 수습 차량 우회를 대전교육청 도박 '예방'뿐 아니라 '치유' 지원도… 교육위 조례 개정안 의결 한국·일본에서 부석사 불상 각각 복제중…청동불상 기술 견줄 시험대 [유통소식] 대전 백화점 빅3, 가을 맞이 마케팅으로 '분주' 전 장관, '해수부 이전' 불가피성 강조...여전한 우려 지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