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0 함안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564명 배정 경남 함안군은 영농철 농가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법무부로부터 지난 3년간 564명의 결혼이민자 가족·친척을 외국인 계절근로자로 배정받아 프로그램 정착에 힘쓰고 있다. 군은 올해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규모를 작년 대비 2배가량..
2025-02-20 밀양시, 축산 농가에 FTA 피해보전 직불금 5억5518만원 지급 경남 밀양시는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가격 하락 피해를 입은 축산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700농가에 5억5518만 원 피해보전 직접지불금을 20일 지급했다고 밝혔다. 피해보전직불제는 FTA 이행에 따른 농축산물 수입 증가로 가격이 하락한 품목에 대해 일부 피해..
2025-02-20 안병구 밀양시장, 아리랑마라톤 코스·디지털 정원 현장 점검 안병구 밀양시장은 지난 19일 제21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 코스와 밀양아리랑 디지털 정원 조성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오는 23일 열리는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를 앞두고 밀양종합운동장과 부북면 일원의 대회 코스를 확인했다. 대회는 하프, 10㎞, 5㎞ 종목으..
2025-02-20 밀양시, 노후주택 전기시설 개선 지원 추진 경남 밀양시는 전기화재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후주택 전기시설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다. 전기시설 개선 시 사업비의 50%(1인 최대 300만 원)를 지원한다. 지원 항목..
2025-02-20 함안군, 민원실 환경 개선 및 여권발급 도우미 운영 경남 함안군은 민원실을 방문하는 군민들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민원실을 새롭게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노후화된 민원인 전용 컴퓨터와 집기류를 전면 교체했다. 이를 통해 민원인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2025-02-20 함안군, 입곡군립공원 아라힐링카페 26일 운영 재개 경남 함안군은 겨울 동안 중단됐던 입곡군립공원 아라힐링카페 운영을 오는 26일부터 재개한다. 입곡군립공원 아라힐링카페는 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체험시설이다. 무빙보트 14대와 자전거체험시설 6라인(아라힐링사이클·바이크)을 운영한다. 무빙보트는 전동모터가 장착된 원형 보트..
2025-02-20 함안군, 2025년 임업직불금 신청 3월 1일부터 접수 경남 함안군은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신청을 오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받는다. 임업직불제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높이고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급대상 산지에서 대추, 호두, 밤 등 임산물을 생산하거나 나무를 심..
2025-02-20 함안군, 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단 회의 개최 경남 함안군은 19일 군청 별관 3층 회의실에서 2025년 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오세율 평가단장을 비롯해 공약이행평가단 위원, 공약사업 주관 부서장 등 32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기획예산담당관의 공약사업 총괄 설명, 공약사업 주관 부..
2025-02-20 합천군, 지방소멸대응기금 집행 점검 회의 개최 경남 합천군은 2월 19일 군청 제2청사 회의실에서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집행 점검 회의를 열고 사업 추진 상황과 집행 실적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89개 지자체에 2031년까지 연 1조 원 규모의 기금을 지원하는 사..
2025-02-20 통영시, 어르신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경남 통영시는 퇴행성관절염으로 고통받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 '어르신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만성퇴행성 관절염으로 인해 무릎·고관절 인공관절 치환술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의료비 본인부담금을..
대전서 세종 넘어가는 구즉세종로 교통사고…사고 수습 차량 우회를 대전교육청 도박 '예방'뿐 아니라 '치유' 지원도… 교육위 조례 개정안 의결 한국·일본에서 부석사 불상 각각 복제중…청동불상 기술 견줄 시험대 [유통소식] 대전 백화점 빅3, 가을 맞이 마케팅으로 '분주' 전 장관, '해수부 이전' 불가피성 강조...여전한 우려 지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