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4 남양주시, 전동킥보드 불법주차. 방치 '강력 대응' 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가 전동킥보드(개인형이동장치, PM) 불법주차 및 방치로 인한 시민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커짐에 따라 견인제도를 도입해 강력 대응에 나선다. 남양주시는 제도 시행에 앞서 단속인력 채용과 견인예산 확보를 준비 중이다. 초기 혼선을 줄이기 위해..
2025-07-22 "어떠한 질책도 달게 받겠다" 비상근무 중 지역단체 야유회에 참석해 논란이 된 경기 구리시 백경현 시장이 22일, 구리시청 기자실에서 사과 성명을 발표했다. 백시장은 성명을 통해 "7월 20일 집중호우로 인한 비상근무 중 지역단체 야유회에 참석하는 신중치 못한 결정을 했다"며 "전적으로 본인의 잘못..
2025-07-22 양평군, 동부 재생 프로젝트 '채움사업' 추진 경기 양평군이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의 위기에 맞서 '채움'이라는 이름의 해법을 꺼내 들었다. 군 동, 서 간 뚜렷한 인구 격차에 따른 인구유입 촉진, 인구유출 방지, 체류형 생활인구증가로 맞서겠다는 계획이다. 군 발표에 따르면 양평군은 2025년 기준 약 12만9천 명까..
2025-07-22 국립수목원, 서경덕교수 광복 80년 기념사업 홍보대사 위촉 성신여자대학교 서경덕 교수가 산림청 국립수목원의 광복 80주년 기념사업 '대한식물 만세'의 공식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서 교수는 평소 다양한 캠페인과 미디어 활동을 통해 역사인식제고와 문화유산 홍보 활동을 펼쳐온 대표적 역사. 문화 콘텐츠 전문가로, 앞으로 국립수목원과..
2025-07-21 구리농수산물공사,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최초 인증' 경기 구리농수산물공사(이하 공사, 사장 김진수)가 최근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14001을 최초로 인증했다.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은 기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환경성과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시스템을..
2025-07-21 구리시 청소년수련관 'AI로 그리는 웹툰' 운영 경기 구리시 청소년수련관이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여름방학 문화창작교실 프로그램으로 'AI로 그리는 웹툰'을 운영한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웹툰을 단순히 그려보는 체험을 넘어 AI 기술을 활용해 창작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
2025-07-21 남양주시, 땡큐10번 첫차 '28일부터 30분 앞당긴다' 경기 남양주시 평내동 주민들의 출근길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땡큐10번 시내버스 첫차 시간이 7월 28일부터 30분 앞당겨진다. 현재 평내동에는 총 19개의 광역 및 시내버스 노선이 하루 584회 경유하고 있다. 그중 땡큐10번과 55번이 각각 다산차고지와 사능차고지에서..
2025-07-14 구리도시공사, "시의회 브리핑 사실과 달라" 경기 구리도시공사(이하. 공사)는 14일, 구리랜드마크타워 건립사업과 관련한 구리시의회의 현안브리핑 보도자료에 대해 '브리핑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구리시의회는 구리랜드마크타워 건립에 대한 현안브리핑을 통해 '사업방식 변경 및 타 법인출자 취소에..
2025-07-10 국립수목원, "풍혈지, 과학적 조사. 보전체계 구축 시급" 기후위기에 따른 이상고온과 산림 생태계의 급속한 변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특이 지형 '풍혈지(風穴地)'가 생물종의 기후 피난처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주요 풍혈지 25개소를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 중인 산림청 국립수목원(임영석 원장)은 풍혈지가 기후변화에 민감한 생물종이..
2025-07-08 양평군, 화장시설 건립 '방식 바꾸니 길 열렸다' 공설 화장시설이 없어 타 지역의 화장시설을 이용해야 했던 경기 양평군이 사업추진 방식을 '공모에서 추천' 방식으로 전환해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양평군의 화장률은 이미 93%를 넘어섰고 사망자 수는 2038년까지 연간 약 2100명에 이를..
금강환경청, 논산 임화일반산단 조성 환경영향평가 '반려' “당신을 노리고 있습니다”…대전 서부경찰서 멈춤봉투 눈길 한남대, 대전 소제동서 로컬 스타트업 Meet-up Day 개최 둔산경찰서, 기초질서 확립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대전성모병원 홍유아 교수, 최적화된 신장질환 치료 전략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