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6 천안법원, 자신을 고소했다는 이유로 폭행한 60대 남성 징역형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는 피해자가 자신을 고소했다는 이유로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A(64)씨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피해자에게 임금 및 퇴직금을 지급하지 못해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위반죄 등으로 불구속 기소되자 피해..
2025-07-16 천안법원, 중국어 통역하며 보이스피싱 가담한 20대 여성 '징역 2년 6월'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는 중국어 통역하며 범죄단체에 가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A(21·여)씨에게 징역 2년 6월에 추징금 800만원을 선고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4년 1월 B씨로부터 “캄보디아에 와서 같이 일을 하자. 중국어를 구사할 수 있으..
2025-07-15 남서울대, 2025 K-컬처 박람회 유공자 표창 수상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글로벌한국어문화학과가 '2025 K-컬처 박람회 유공자 표창 시상식'에서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5월 개최된 'K-컬처 박람회'에서 외국인 유학생 중심으로 자개공예 체험 부스를 기획하고 운영해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2025-07-15 천안법원, 가출청소년 보호하며 성폭행 저지른 30대 남성 '징역 3년 6월'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는 가출 청소년을 보호하며 성폭행해 미성년자의제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A(31)씨에게 징역 3년 6월을 선고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1년 1월 13일 피해자가 친구와 놀다가 학원에 가지 않아 부모님에게 혼날 것을 두려워한다는..
2025-07-14 나사렛대, 장애학생 역량강화 장학금 전달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는 국제회의실에서 장애 학생 80명의 학업과 자립을 위해 현대자동차그룹이 역량 강화 장학금 8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2025년 현대자동차그룹 지정기탁사업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장애 학생들의 학업..
2025-07-14 단국대, 지속가능한 식품연구로 국제학술대회 석권 단국대학교 식품공학과가 '2025 한국식품과학회(KoSFoST) 국제학술대회'에서 잇달아 수상하며 미래 식품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 양성의 산실임을 입증했다고 14일 밝혔다. 4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회에서 단국대 식품공학과는 대학원생 우수논문 선발대회..
2025-07-14 천안시, 시민 관련 3종 조례 통합 개정 필요 천안시가 불필요하게 세분화되거나 사문화된 시민 관련 조례 3종(種)을 실효성 있게 통합·개정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14일 시에 따르면 시민 관련 조례는 '천안시 시민헌장 조례', '천안시 시민의 날에 관한 조례', '천안 시민의 상 조례' 이 제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5-07-14 천안법원, 운동부 학생 체벌한 혐의 교육 공무직 40대 여성 '무죄'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5단독은 운동부 학생을 체벌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A(41)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교육 공무직 A씨는 2018년 4월 9일 피해아동을 포함한 배드민턴 운동부원을 훈련시키던 중 B양이 묻는 말에 제대로 대답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2025-07-14 천안법원, 낙찰계 운영한다며 사기 친 혐의 70대 여성 '징역 3년 6월'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는 낙찰계 운영 등을 빌미로 11억원 상당을 편취해 사기 혐의로 기소된 A(70·여)씨에게 징역 3년 6월을 선고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19년 1월 피해자에게 '낙찰계를 조직해서 운영하려는데 계원으로 참여해라. 계를 통해 목..
2025-07-13 천안법원, 성매매 목적 여성 협박해 성폭행한 30대 남성 '징역 7년'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는 성매매를 목적으로 만난 여성을 폭행한 뒤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A(32)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4년 8월 18일 SNS에서 만난 29살의 피해자와 성매매를 하기로 합의한 뒤 집에 찾아갔다. 성관..
항우연 곪았던 노노갈등 폭발… 과기연전 "우주항공청 방관 말고 나서야" 대전농협, 농업 재해 피해 현장 방문 [사설] 공공기관 이전 '희망 고문'은 안 된다 옛 파출소·지구대 빈건물 수년씩… 대전 한복판 중부경찰서도 방치되나 대전 상장기업, 사상 첫 시총 76兆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