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0 충남중기청장, 수출강소기업 ㈜글루가 현장방문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윤우)은 9일 반경화 젤네일 스티커제조기업인 ㈜글루가를 방문해 기업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현장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글루가의 유기현 대표는 수년간의 연구와 시행착오 끝에 젤 네일을 절반쯤 굳히고 2차로 불빛을 쏘아 다시 굳히는 반경화..
2025-07-10 중진공 충청연수원, 시설 활용도 향상 위한 집중개방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청연수원은 7월 14일부터 8월 14일까지 한 달간 연수원을 전 국민에게 집중 개방한다고 10일 밝혔다. 연수원 집중개방 기간에는 공공 연수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와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용 인원을 확대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소정의 선물..
2025-07-10 백석대·백석문화대, RISE 통해 지역혁신 선도대학으로 '도약'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9일 충남도청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충남 RISE 추진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지역과 대학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다지는 자리에 함께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백석대 장종현 총장..
2025-07-10 순천향대천안병원, 119구급대원 대상 심뇌혈관질환 교육 실시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9일 병원 제1강당에서 충청남도 소속 119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19구급대원이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응급상황 발생 시 전문적인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2025-07-10 천안법원, '시니어 배우 연기한 것'이라며 살인 부인한 60대 남성 '징역 5년'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는 지인을 아무 이유 없이 살해하려 해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62)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5년 1월 22일 편의점 앞 노상에서 평소 알고 지내는 피해자와 술자리를 마치고 커피를 마시려던 중 술에..
2025-07-10 천안법원, 차량 도난 허위 신고 50대 남성 '벌금 750만원'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3단독은 차량이 도난당했다며 허위 신고해 무고 혐의로 기소된 A(50)씨에게 벌금 750만원을 선고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4년 7월 30일 채무를 담보로 제공한 리스 차량을 운행하는 지인이 연락을 받지 않자 112에 전화해 '차..
2025-07-09 천안 교통유발부담금 부과건수 늘자 체납액 3~4배 증가 천안시가 교통체증을 완화하기 위해 혼잡을 유발하는 시설물에 부과하는 '교통유발부담금'의 부과 건수와 체납액이 동시에 증가하고 있다는 결과를 보였다. 9일 시에 따르면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에 대한 전수조사를 거친 후 부과기준일인 매년 7월 31일 등기상 소유자에게 1..
2025-07-09 충남중기청장, 수출중소기업 ㈜엘디티 현장방문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윤우)은 8일 IoT 복합 화재 감지기 제조기업인 ㈜엘디티를 방문해 기업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현장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엘디티는 OLED 디스플레이 구동 IC를 설계하는 코스닥 상장 반도체 팹리스 기업으로, 2004년 세계 최초로 1..
2025-07-09 아라리오, 23년째 'CI KIM(씨킴)장학금' 전달 천안의 향토기업 아라리오는 8일 충남예술고등학교 강당에서 '제23회 CI KIM(씨킴)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씨킴(CI KIM)'은 세계적인 미술품 컬렉터이자 현대미술 작가로 활동 중인 아라리오 김창일 창업주의 작가명으로, '씨킴장학금'은 2003년부터 현재까지..
2025-07-09 LG전자 베스트샵 신세계 천안아산점, 리뉴얼 확장 오픈 '파격 혜택' 신세계 천안아산점 A관 4층 'LG전자 베스트샵 신세계 천안아산점이' 리뉴얼 확장 오픈을 기념해 대규모 가전 행사를 연다고 9일 밝혔다. 행사 일정은 사전 예약(~7월 17일), 프리오픈(7월 18~20일), 본 행사(7월 21일~행사 종료시 까지) 순으로 진행된다...
항우연 곪았던 노노갈등 폭발… 과기연전 "우주항공청 방관 말고 나서야" 대전농협, 농업 재해 피해 현장 방문 [사설] 공공기관 이전 '희망 고문'은 안 된다 옛 파출소·지구대 빈건물 수년씩… 대전 한복판 중부경찰서도 방치되나 대전 상장기업, 사상 첫 시총 76兆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