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2 ‘지리적표시제 고창수박’ 경매 최고가 500만원 낙찰 '지리적표시 116호(농산물품질관리원)' 마크를 단 오리지널 고창 수박이 여름철 과일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전북 고창군이 최근 대한민국 유통가의 1번지로 일컬어지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광장에서 고창 수박 대규모 판촉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와..
2025-06-02 고창군, ‘아산면 중복마을 주거경관개선사업’ 최종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중복마을이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하는 '2025년 아름다운 주거 경관개선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2일 고창군에 따르면 총 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고창군 아산면 중월리 중복마을 일원에서 추진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마을 뒤편 옛 도로를 복원해..
2025-06-02 고창군, ‘고창형 긴급복지사업’ 신규 추진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관내 위기 가구를 위해 '고창 형 긴급복지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 3일 고창군에 따르면 '고창형 긴급복지사업'은 현행법과 제도 내에서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기존 정부의 긴급복지 대상인 중위소득 75% 이..
2025-06-02 정읍교육지원청,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 참여 캠페인 전북특별자치도 정읍교육지원청이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지난 5월 31일 정읍시 구 시장 일원에서 제3기 정읍 학생의회와 함께 '6.3 대선 투표 참여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캠페인은 미래 유권자인 학생들이 선거의 중요성을 인식하..
2025-06-02 고창소방서, 스마트 의료지도 시스템 도입 전북특별자치도 고창소방서가 6월 1일부터 스마트 의료지도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한층 더 신속하고 전문적인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2일 고창소방서에 따르면 스마트 의료지도는 119구급대원이 현장에서 영상 통화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2025-06-02 이학수 정읍시장, 주요 시설 환경개선 점검 이학수 정읍시장이 직접 발로 뛰며 정읍천 곳곳을 점검한 가운데, 미로 분수와 맨발 걷기 체험길 등 주요 시설의 환경개선을 강력히 주문했다. 3일 정읍시장에 따르면 이 시장은 정읍천 일대를 직접 걸으며 현장 중심의 '현장 속으로'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잡초와 잔디가 밀..
2025-06-02 고창군-부안군 로컬JOB센터,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기탁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로컬JOB센터가 최근 부안군청에서 부안군로컬JOB센터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기탁식을 열었다. 2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역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로컬JOB센터의 역할을 바탕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서로의 지역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2025-06-02 (재)고창식품산업연구원, 김치사업 홍보 광주식품대전 참가 (재)고창 식품산업연구원이 추진하는 '2025년 고창 맞춤형 김치 소재 6차 산업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열린 광주 식품 대전에 참가했다. 2일 고창군에 따르면 고창군은 김치 제조업체인 천국농장(김미옥 대표)과 함께 참가해, 고창군 지역의..
2025-06-02 부안군, 2025년산 동계조사료 품질검사 실시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이 오는 6월 한 달간 고품질 조사료 생산을 위한 2025년산 동계조사료 품질검사를 고창 부안축협조사료유통센터에서 실시한다. 3일 부안군에 따르면 이번 품질검사는 2025년산 동계조사료 재배면적 3,026ha에서 생산된 조사료사일리지 중 유통되는 물..
2025-06-02 정읍경찰서, 범죄 차단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스티커 부착 전북특별자치도 정읍경찰서가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정읍시 지역에 운행 중인 시내버스 좌석 후면에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홍보스티커를 부착했다. 스티커는 "만나서 돈을 받아 가면 무조건 사기입니다", "저금리 대출을 해준다는 전화·문자는 무조건 사기입니다" 등의..
대전 학교 급식 파행 사태 초등학교까지 번지나…학부모 우려 길고 길었던 실종자 수색…76시간 만 극적 발견 대전변호사회, 경찰 형사사건 처리 업무평가 첫 시행 [인터뷰] '운동하고 연구하는' 정형외과 의사…유현진 전문의 "수술과 재활진료가 본질" 행정수도 완성 논의 본격화... "법적지위 부여 적극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