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4 홍성 천수만 자전거길, 전국 명품 라이딩 코스로 부상 홍성군의 천수만 자전거길이 전국적인 명성을 얻으며 자전거 애호가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 코스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엄선한 '자전거 자유여행코스 60선'에 이름을 올리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28.57km에 달하는 이 해안 코스는 약 2시간이 소..
2024-12-24 치유농업, K-POP고 학생들 스트레스 해소 효과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한국K-POP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혁신적인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실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업 스트레스로 지친 학생들의 심신 안정을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참가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23일 진행된 이 행사는 202..
2024-12-23 보령시, 청년창업 지원 성과 선보여 보령시가 청년 창업가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23일 보령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 '이공사오 청년창업 성과나눔 마켓'은 지역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을 시민들에게 직접 선보이는 자리였다. 이번 행사에는 보령시 청..
2024-12-23 보령시, 탄소중립 특구 지정으로 청정에너지 중심지 부상 보령시가 2024년 주요 시정 성과를 돌아보는 '10대 뉴스'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시민들은 '탄소중립 에너지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가장 중요한 뉴스로 선정했다. 보령시는 '탄소중립 에너지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13조 원 규모의 사업이 활기를 띠며..
2024-12-23 섬비엔날레, 보령 오섬 사진공모전 성료 보령에서 개최 예정인 섬비엔날레의 브랜드 홍보를 위한 전국 규모의 사진 공모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재)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3일 오후 3시 충남도청 중회의실에서 ‘섬비엔날레 보령 오섬 사진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024-12-23 홍성군, 여성친화도시 3회 연속 지정 쾌거 홍성군이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3회 연속 지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충청남도 군 단위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의 기록이다. 홍성군청 현관 앞에서는 20일 이를 기념하는 현판식이 개최됐다고 23일 밝혔다. 이용록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 회..
2024-12-23 홍성군, '발 달린 빗자루' 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 홍성군이 추진한 '발 달린 빗자루' 사업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홍성군과 홍성나눔봉사회가 공동으로 진행한 이 사업은 2024년 한 해 동안 13가구의 주거환경을 개..
2024-12-23 홍성군, 전국 고향사랑기부제 한파 속 '선전' 전국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가 저조한 가운데, 홍성군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홍성군은 12월 중순을 기점으로 2024년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전년도 실적인 3억 2000만 원을 돌파하며 2년 연속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2024-12-20 보령시, 청년창업 지원으로 인구감소 해결 나서 보령시가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창업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는 지방 중소도시의 일자리 부족과 청년 이탈 현상에 대한 혁신적인 대응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보령시는 최근 5년간 99개의 창업기업을 지원해 총 131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024-12-20 보령시, 4320톤 토양개량제 공급 계획 발표 보령시농업기술센터가 2025년 산성토양 개량을 위해 대규모 토양개량제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20일 농업기술센터 측은 4320톤의 토양개량제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되는 토양개량제는 규산, 석회고토, 패화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통령실 인사수석에 천안 출신 조성주 한국법령정보원장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두고 김태흠 지사-김선태 의원 '공방' [촘촘하고 행복한 충남형 늘봄교육] 학생에게 성장을, 학부모에겐 신뢰를… 저학년 맞춤형 늘봄 '빈집 강제철거 0건' 충남도, 법 개정에 빈집정비 속도 오를까 보완수사 존폐 기로… 검찰청 폐지안에 대전지검 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