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2 음성에 세계 음식 테마 청년마을 들어선다 음식을 통해 지역과 세계를 잇는 청년들의 실험적 공간이 음성군에 조성된다. 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3년간 총 6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147개 시·군 청년단체가 응모해 치열한..
2025-04-22 조길형 충주시장, '시민의 숲' 환경개선 현장 점검 충주시가 도심 속 대표 녹지공간인 '시민의 숲'의 이용 환경과 주변 경관을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 마련에 나섰다. 22일 시에 따르면 조길형 시장은 시민의 숲 인근 현장에서 연석회의를 주재하며 시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개선책을 논의했다. 현재 시민의 숲은 2024..
2025-04-22 충주시·㈔한국택견협회, 멕시코서 택견 세계화 박차 충주시와 ㈔한국택견협회가 한국 전통무예 택견의 세계화를 위해 멕시코 현지에 지도자를 파견하며 국제교류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22일 시에 따르면 4월 12일부터 택견 지도자들이 멕시코에 파견돼 7월까지 3개 주를 순회하며 교육과 교류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사업은 모..
2025-04-22 제19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 24~25일 충주서 개최 충북 장애인 체육의 축제이자 화합의 장인 '제19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가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충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더 가까이, 충주에서 하나되는 충북도민'을 구호로 도내 11개 시·군 2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하며, 육상·탁구·..
2025-04-22 충주 시민단체, 교통대·충북대 통합반대 범시민 행동 돌입 철도대와 충주대, 청주과학대의 역사가 담긴 한국교통대학교의 존속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교통대와 충북대학교 통합에 반대하는 충주지역 시민단체와 인사들은 22일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한국교통대·충북대 통합반대와 교통대 독자발전을 위한 100인..
2025-04-21 음성소방서,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서 종합 3위 달성 음성소방서가 소방 기술 역량을 입증하며 도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음성소방서는 15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 '2025년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종합 3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도내 12개 소방서가 참가해 현장 대응 역량 강화와 새로..
2025-04-21 음성 금왕농협, 조합원 자녀 대학생 7명 학자금 지원 음성 금왕농협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금왕농협은 21일 조합원 자녀 중 대학생 7명을 선발해 1인당 200만 원씩 총 1400만 원의 학자금을 증서와 함께 전달했다. 금왕농협은 2009년부터 품행이 단정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하며 타의 모범이..
2025-04-21 음성군, 국내 유일 건물형 태양광 실증센터 개소 음성군이 탄소중립 실현과 신에너지 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시설을 개소했다. 군은 21일 대소면 성본산업단지에서 조병옥 군수와 한국건설생활시험연구원(KCL),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에너지공단 등 관계기관 인사 및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04-21 음성군의회, 제377회 임시회 개회…2025년 추경안 심사 음성군의회가 제37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등 지역 현안 논의에 들어갔다. 군의회는 21일 본회의장에서 임시회를 개회하고 25일까지 5일간 회기를 운영한다. 임시회 첫날에는 '음성군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안', '202..
2025-04-21 음성군, 2025년 청년예산 4개 분야에 203억 투입 음성군이 청년 세대를 위한 맞춤형 정책을 본격 가동한다. 군은 21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5년 제1회 음성군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203억 원 규모의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극동대학교 학생회장인 강백호(23) 위원의 신규 위촉에 이어 2..
대통령실 인사수석에 천안 출신 조성주 한국법령정보원장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두고 김태흠 지사-김선태 의원 '공방' [촘촘하고 행복한 충남형 늘봄교육] 학생에게 성장을, 학부모에겐 신뢰를… 저학년 맞춤형 늘봄 '빈집 강제철거 0건' 충남도, 법 개정에 빈집정비 속도 오를까 보완수사 존폐 기로… 검찰청 폐지안에 대전지검 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