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4 충북교육청-충북농협,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 충북농협(총괄본부장 황종연)이 충북교육청에 취약계층 학생에게 지원할 쌀 20t(20㎏들이 1000포)을 전달했다. 이 쌀은 충북지역에서 생산된 쌀 20t(20kg, 1000포)으로 5000만원 상당이다. 이 쌀은 도내 취약계층 학생 100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황종..
2024-09-23 충북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혁신특구 사업 '착착' 충북도가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도는 최근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첨단재생바이오 트렌드에 발맞춰 줄기세포 등 각종 면역 세포를 활용한 치료제를 개발하고 임상연구까지 시행할 수 있는 '충북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를 중소벤..
2024-09-23 청주시, 옥산면 환희리 일대 침수예방사업 완료 청주시는 23일 흥덕구 옥산면 환희리 일원의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시는 국비 33억6500만원 등 67억3000만원을 들여 분당 350㎥를 배수할 수 있는 배수펌프장을 설치하고 9300㎥ 용량의 유수지를 조성했다. 이곳은 2017년 집중호우로 침수..
2024-09-23 충북 영재학생들, '노벨상 도전' 영국·스웨덴 출국 충북교육청은 이달 23일부터 10월 2일까지 8박 10일간의 일정으로 영국과 스웨덴에서 '2024 충북 영재 노벨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노벨 프로젝트는 노벨상 수상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영국과 노벨상의 본거지인 스웨덴을 방문해 지역 학생들이 노벨상의 꿈을 꿀 수 있도..
2024-09-23 충북문화관, 제1차 정기대관 신청 접수 충북문화재단은 내년 충북문화관 제1차 정기대관 공고 신청 접수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정기대관은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재단이 주관하는 기획전 외 기간을 대관할 수 있다. 대관시설은 숲속갤러리 1층(102㎡), 2층(107㎡)과 기타 부대시설(야외공연장) 등이다. 대..
2024-09-23 청주시, 노후 상수도관 세척 청주시는 상수도 수질 개선을 위해 765억원을 투입해 노후 상수관로를 세척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내년부터 10년 동안 예산을 단계적으로 투입해 매설된 지 10년 이상 된 관로 1531㎞를 대상으로 세척 작업을 진행한다. 시는 지난 4월 발생한 오송 2산단 탁수 사..
2024-09-22 청주시, 10월부터 '지능형 교통체계' 운영 청주시는 10월부터 '지능형 교통체계(ITS)'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능형 교통체계는 정보통신 기술로 교통수단과 교통시설을 지능화·자동화해 교통 흐름을 효율적으로 높이는 시스템이다. 스마트 교차로와 스쿨존을 구축·운용하고, 교차로 신호정보와 초정밀 버스 위치정보·교통수..
2024-09-22 충북 영상자서전 촬영 1만건 돌파 충북도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영상자서전 사업'의 촬영 인원이 1만명을 돌파했다. 도는 9월 현재까지 촬영된 영상자서전은 1만100건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영상자서전은 도민들의 인생 이야기를 영상으로 촬영해 공유하고, 후세에 전승하는 일종의 기록문화운동이다...
2024-09-22 청주시, 지역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국비확보 대응전략 논의 청주시가 국비 증액을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을 초청, 공조체계를 구축 총력대응에 나선다. 시는 20일 국회의원 초청 예산정책간담회을 열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포함되지 못한 국비사업의 확보 대응전략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범석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이강일·이광희·이연희·송..
2024-09-22 청원생명쌀 대청호마라톤대회 28일 개최… 6000명 참가 청주시는 제22회 청원생명쌀 대청호마라톤 대회가 9월 28일 문의면 체육공원 일원에서 6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대회는 건강코스(5㎞), 단축코스(10㎞), 하프코스(21.0975㎞), 풀코스(42.195㎞) 등 4개 코스로 진행된다. 가족단위 건강달리기에..
공사장 관리부실 대전 도마동 골목 물바다…공사장 물막이둑 터져 세종서 미용 실습견 수십마리 구조… '관리 사각' 대책 절실 논란의 금속보호대 대전교도소 1년간 122회 사용… 기록누락 등 부실도 [사이언스칼럼] 새로운 빛공해 기준이 필요한 이유 고교학점제 어디로 가나… 개선 방안 브리핑 연기·폐지 목소리는 계속